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오픈 직후 이용자 높은 관심

동시접속자 11만 돌파
2025년 10월 28일 18시 57분 23초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개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위믹스 플레이 기준으로 출시 첫 날부터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현재 위믹스 플레이 최다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출시작 나이트 크로우를 바짝 뒤쫓은 수치로, 출시 초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초기 관심도를 보여주는 수치로도 풀이된다. 이외에도 위믹스 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아이템 NFT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이다.

 

기존에도 나이트 크로우와 미르4, 롬:골든 에이지 등 위믹스 플레이에서는 MMORPG 게임들이 출시 후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기 주목도가 높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이 더해진 것.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는 핵심 재화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획득한 gWEMIX는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각 서버 대표 이용자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대규모 서버 대전, 이용자가 직접 운영해 서버와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는 파트너스 서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리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도 개최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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