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가 시작되고 첫 달이 채 끝나기도 전에 꽤 많은 일이 있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의 디스크 버전 출시를 중단하겠다 예고했고, Xbox는 대규모 인원감축을 통해 Xbox 게임 사업부의 체질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게임 업계에 또다른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대규모 게임쇼들을 통해 공개된 하반기 게임 출시 라인업 또한 재미있는 형국을 보여준다. 11월 19일에 전 세계에 출시될 'Grand Theft Auto VI' 전후로 주요 게임들의 출시일정이 집중된 있는 모습이었다.
게임샷은 하반기 주요 출시예정작들을 정리해봤다.
■ 7월
'스플래툰 레이더스'는 스플래툰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게임에서는 보물을 사용하는 삼합파의 세 멤버, 그리고 이번 신작의 주인공 손재주 만점의 젊은이 메카닉이 등장하며 아지트선을 거점으로 소금돌이 제도의 여러 섬을 누비며 보물 사냥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반적인 게임 진행은 본편 시리즈의 새먼 런을 싱글플레이 느낌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7월 23일 정식 출시된다.
'헤일로:캠페인 이볼브드'는 Xbox의 상징적인 게임, 헤일로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원작의 캠페인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냈다. 고화질 그래픽과 업데이트된 시네마틱, 향상된 컨트롤 등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원작 스토리를 제공하며, 마스터 치프와 존슨 상사가 등장하는 3개의 신규 미션 어드벤처도 만나볼 수 있다.
헤일로:캠페인 이볼브드는 오는 7월 28일 정식 출시된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은 향상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빠른 이동 탈것의 추가와 신규 디자인 장비, 키즈나 토크 보이스 추가 등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수수께끼의 생명체 기신병에게 고향을 습격당하고 소꿉친구를 잃은 주인공 슈르크의 장대한 모험을 그린다.
패키지 버전이 오는 7월 30일 출시된다.
■ 8월
'마블 투혼:파이팅 소울즈'는 마블 코믹스 IP를 활용해 개발된 대전 격투 게임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마블 코믹스 속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태그 및 서포트 방식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팀 멤버들과의 협력을 활용한 화려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 24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8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P의 거짓:컴플리트 에디션'은 네오위즈에서 피노키오의 이야기를 재해석해 어둡고 우아한 세계를 그려낸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은 도시에서 난폭한 기계 인형들과 맞서며 자신의 인간성을 마주하고 혼란의 원인을 찾아나가게 된다.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무기와 다른 능력으로 전환 가능한 의수를 활용한 전투가 특징적이다.
닌텐도 스위치2에서 다운로드판으로 먼저 8월 6일에 출시되며, 실물 패키지 버전은 10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마피아:올드 컨트리 - 명예로운 사나이'는 마피아의 이야기를 다루는 마피아 시리즈 최신작, 마피아:올드 컨트리의 신규 DLC다. 주인공 엔조 파바라가 등장하며 1905년 겨울의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 DLC다. 입회식 이후 몇 달 동안 토리시 패밀리의 믿음직한 일원임을 입증해온 엔조는 체사레와 함께 에니오 살리에리 곁에서 충성심을 시험받게 된다.
새로운 환경, 무기, 차량, 두 개의 신규 챕터가 포함된 본 DLC는 8월 14일 출시될 예정.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는 과학 어드벤처 비주얼노블 슈타인즈 게이트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원작의 캐릭터 디자이너 huke가 다시 참여해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추가된 시나리오와 최신 시스템을 도입해 이 타이틀로 처음 유입되는 플레이어와 기존의 올드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전망이다.
8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스타워즈 제로 컴퍼니'는 스타워즈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싱글 플레이어 턴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 공화국 장교 호크스가 되어 클론 전쟁의 황혼기를 배경으로 정예 부대 제로 컴퍼니를 지휘하며 은하계를 집어삼키려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야 한다. 오리지널 및 커스텀 스타워즈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자신만의 분대를 만드는 것도 가능.
스타워즈 제로 컴퍼니는 8월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레조넌스:플래그 테일 레거시'는 흑사병을 모티브로 개발된 액션 어드벤처 플래그 테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프리퀄이다. 단검과 일반 도검을 쌍수로 사용하며 역동적인 근접전을 펼치고, 기존의 플래그 테일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7일 출시 예정.
'데빌 메이 크라이5 데빌 헌터 에디션'은 데빌 메이 크라이5를 닌텐도 스위치2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식된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지닌 네로, 단테, V, 버질을 조작해 수많은 악마들과 거대한 보스들을 상대하게 되며 다양한 무기와 스킬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공격과 회피,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TV 모드와 휴대 모드 모두 60fps를 지원한다.
다운로드판은 지난 6월 23일 정식 출시되어 이미 플레이 가능하며, 패키지 버전은 8월 28일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포켓몬 포코피아 DLC'의 1탄이 출시될 예정이다. 주인을 잃은 포켓몬 메타몽이 되어 다른 포켓몬들의 서식지를 만들고, 포켓몬들의 마을을 만들어가는 힐링 게임 포코피아의 첫 번째 DLC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물 속을 자유로이 탐험 가능한 다이빙 기능을 추가한다. 익스팬션 패스 구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유료 컨텐츠로는 수상 도시 건설과 신규 마을 보글보글 해저 마을 등의 추가가 이루어진다.
8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 9월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14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낮에는 인간, 밤에는 뱀파이어로 변하는 코엔을 조작하면서 자신의 선택이나 밝혀낸 비밀이 불러오는 이야기 속 30일의 밤낮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퀘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시간이 흐르는 시스템을 채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9월 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오비탈스'는 고전 애니메이션풍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통해 자신의 고향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다루며, 얼음을 녹여 길을 만들거나 리듬에 맞춰 장치를 작동시키고, 다가오는 적들로부터 탈출하는 등 별들 사이를 누비며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로컬, 온라인 플레이, 나눔 통신을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2에서 9월 3일 정식 발매된다.
'동방홍마향:뉴 클래식 ~디 엠보디먼트 오브 스칼렛 데빌'은 동인 프로젝트의 전설, 동방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출시작 동방홍마향의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뉴 클래식 버전에서는 고해상도와 더불어 모든 BGM이 ZUN에 의해 새롭게 어레인지된다. 또, 2002년 출시 당시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정식 시리즈 최초 한국어판이기도 한 이 타이틀은 9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마블 울버린'은 스파이더맨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인섬니악 게임즈가 제작 중인 싱글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다. 앞서 울버린 로건의 거칠고 강력한 전투 스타일과 진 그레이를 포함한 뮤턴트 특수부대 팀 X, 사이버네틱 용병단 리버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빠르고 유려하면서도 잔혹한 클로 공격을 바탕으로 울버린의 거친 액션이나 진 그레이와의 합을 맞추는 전투 등 박력 넘치는 액션을 기대받고 있다.
9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룬스케이프:드래곤와일드'는 잊혀진 대륙 애셴폴에서 드래곤들이 깨어나고, 새로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정착지를 건설하고 기술을 연마하며 아이템을 제작하면서 생존 기술을 터득하고, 준비를 갖춰 사나운 드래곤 여왕과 맞서야 한다.
현재 얼리액세스 단계이며 오는 9월 15일 정식 출시된다.
'파이어 엠블렘 만자천홍'은 신들의 지배 아래 번영을 누리고 있는 다그다 제국의 수도 다그시온에서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 준다는 대검투제를 무대로 한다. 전통적인 턴 기반 시뮬레이션 배틀로 진행되며, 4명의 전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대회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닌텐도 스위치2를 통해 오는 9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하늘의 궤적 the 2nd'는 팔콤의 스토리 RPG 하늘의 궤적 시리즈 풀 리메이크 프로젝트 두 번째 타이틀이다. 전작 하늘의 궤적 the 1st 엔딩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소년 요슈아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에스텔의 이야기가 다시 펼쳐진다. 전작 클리어 데이터를 연동하면 플레이 상황에 따라 특전 아이템 등을 획득해 더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9월 17일 정식 출시된다.
'사일런트 힐:타운폴'은 스크린 번 인터랙티브와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코나미가 유통하는 호러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이다. 1996년 스코틀랜드를 무대로, 함께 문제를 바로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세인트 아멜리아 섬으로 돌아온 사이먼 오델이 짙은 안개 속에서 침묵에 감싸인 마을을 목도하고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제한된 무기와 도구를 이용해 탐험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9월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앨런 웨이크와 퀀텀 브레이크를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였던 컨트롤의 후속작이다. 초현실적 현상으로 왜곡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 뉴욕 맨해튼을 탐험할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RPG이며, 전작의 주인공 제시 페이든이 아닌 딜런 페이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플레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9월 24일 출시된다.
'핫휠 인피니트 러시'는 자동차 장난감 핫휠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이벤트, 챌린지, 거침없는 혼돈으로 가득한 4개의 섬을 무대로 상징적인 차량을 수집하고 러시 스쿼드를 꾸리고, 짜릿한 트랙을 만들면서 러시 마스터 타이틀을 목표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싱글 플레이어부터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분할 화면, 풀 크로스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9월 24일 정식 출시된다.
'귀무자 웨이 오브 더 소드'는 캡콤 인기 액션 게임 귀무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피로 피를 씻는 검극 액션 게임을 표방하며, 기기괴괴한 교토에 들끓는 환마를 베어넘기면서 동분서주하는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와 귀신의 완갑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임이다. 교토의 환마, 덩치 큰 거한, 다른 무사들까지 무사시를 노려와 차원이 다른 강자들과 검투를 펼치게 된다.
출시일이 앞당겨져 9월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인크래프트 던전스2'는 모장 스튜디오의 글로벌 히트작 마인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외전 타이틀 신작이다. 2편의 신규 보스 뒤틀린 워든의 모습도 등장하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싸움, 친구들과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게임플레이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9월 29일에 만나볼 수 있다.
1편에 이어 2편도 흥행에 성공한 '아이온2'는 아이온의 정식 후속작이며,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타이틀로 소개됐다.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인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 가운데 8개 고유 클래스를 계승하고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과 후판정 기반 전투,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지난 서머 게임 페스트 2026을 통해 9월 글로벌 출시를 알렸다.
■ 10월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는 유비소프트 고전 명작 플랫포머 레이맨 시리즈 중 레이맨 레전드를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원작이 그려낸 것 같은 아트 스타일이었다면, 레이맨 레전드 리톨드는 보다 3D 그래픽의 현실감을 살린 비주얼을 선보이며 재구성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혼자 또는 최대 4인까지 소파에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10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진 삼국무쌍2 with 맹장전 리마스터드'는 코에이 테크모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일기당천 액션으로 수많은 적병과 장수들을 무찌르며 전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게임성이 특징이며, 리메이크 수준으로 신규 시스템 추가, 그래픽 향상 등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10월 1일 출시된다.
'엔드 오브 어비스'는 스웨덴 말뫼의 소규모 팀 섹션 9에서 개발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수수게끼로 가득한 지하 시설 깊은 곳에서 정체불명의 이상 현상을 조사하던 젊은 전투 기술자 Cel이 되어 방치된 구역의 진실을 밝히는 한편 그곳을 배회하는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뒤틀린 공포 속에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점점 해금되는 도구들을 활용해야 한다.
10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2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은 블레이드 액션 배틀과 레어 블레이드, 퀘스트, 호무라와 히카리 복장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 하늘에 우뚝 선 세계수를 중심으로 끝없이 펼쳐진 운해 위의 세계 아르스트를 무대로, 소년 렉스가 이종 생명체 블레이드를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패키지 버전이 10월 1일 발매된다.
'에이스 컴뱃8:시브의 날개'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인기 비행 슈팅 시리즈 신작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상쾌함, 자신의 상황 판단으로 적을 선택해 격파하는 쾌감, 난국을 타파하여 영웅이 되는 달성감을 즐길 수 있는 드라마틱 플라이트 슈팅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시를 가로지르는 육성전함과의 공대지 전투 등을 담아냈다.
10월 2일에 정식 출시된다.
'기어스 오브 워:E-Day'는 원작 기어스 오브 워로부터 14년 전, 로커스트 호드가 지하에서 처음 솟아오르며 필사적인 생존의 싸움이 시작되던 순간을 그려낸 신작이다. 마커스 피닉스와 도미닉 산티아고가 함께 로커스트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0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Xbox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일부터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타워즈:은하계 레이서'는 영화 스타워즈의 포드 레이싱을 소재로 만들어진 레이싱 게임이다. 무법 지대 아우터 림에서 탄생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으로, 제국이 무너지고 은하계가 재건되며 조직들이 자금을 모아 챔피언을 육성하는 비공개 지하 서킷 갤럭틱 리그를 만들었고 플레이어는 그런 환경 속에서 레이서가 된다는 설정이다.
랜드스피더, 스피더 바이크, 포드레이서 등을 몰며 시원한 속도감을 즐기면서 라이벌들을 들이받는 등 화끈한 액션도 담아낸 본 타이틀은 10월 6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구방위군5 for 닌텐도 스위치2'는 대량의 외계인 물량공세를 쓸어버리며 지구를 지키는 액션 게임 지구방위군5의 이식작이다. 서기 20XX년 갑작스레 침공한 외계 생명체와 전지구방위기구군 EDF 간의 전투를 그려내며, 플레이어는 EDF 일원이 되어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미션 수와 무기, 병기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미션에서 4인까지의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10월 8일에 출시될 예정.
'킹덤하츠 3부작'은 디즈니와 픽사의 대표적인 캐릭터와 작품 속 세계를 누비고 마법을 다루는 여러 동료들과 친구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액션 RPG 시리즈다.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을 발매하면서 세 가지 컬렉션을 모두 담은 번들도 함께 발매된다. 닌텐도 스위치 클라우드 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2에서 저장 데이터를 이어 즐길 수 있다.
10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드래곤즈 도그마2:다크 어리즌'은 드래곤을 쓰러뜨릴 운명을 짊어진 영웅, 각성자인 플레이어가 빼앗긴 심장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확장된 버전의 드래곤즈 도그마2에서 새로운 땅 노르간을 탐험할 수 있으며 전리품을 감정하면 신규 무기, 방어구, 스킬을 얻을 수 있다.
10월 9일부터 즐길 수 있다.
'발러 모티스'는 속도감 있는 고난도 액션 게임 고스트러너 제작진이 만든 1인칭 액션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죽음에서 부활한 나폴레옹의 군대 소속 병사 윌리엄이 되어 초능력을 사용하고 공포의 괴물에 맞서며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음모를 밝혀내게 된다. 나폴레옹 역은 배우 뱅상 카셀이 맡았다.
앞서 공개한 일정에서 연기해 10월 14일에 출시된다.
'캐슬배니아:벨몬드의 저주'는 캐슬배니아 시리즈 최신작이다. 데드셀을 개발한 모션 트윈과 로그:페르시아의 왕자를 개발한 이블 엠파이어가 제작을 맡았다. 플레이어는 트레버 벨몬드의 딸 로즈 벨몬드를 조작해 파리를 무대로 그녀의 성장을 그린 정통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상징적인 채찍 액션을 더욱 진화시켜 전투와 이동을 강화했다.
10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는 영원과 유대의 RPG를 표방하는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인페리아와 셀레스티아라는 두 세계의 운명을 건 장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며, 인페리아 변두리 마을에 살던 주인공 리드와 소꿉친구 파라가 또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녀 메르디와 만나 두 세계의 위기를 저지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10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리조트'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우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조이콘2를 라켓이나 활, 때로는 핸들로 활용해 직감적 조작으로 즐기는 12종의 스포츠를 수록했다. 복싱, 탁구, 양궁, 테니스, 배구, 볼링, 농구, 골프, 손가락 씨름, 스케이트보드, 수상오토바이, 프로펠러 비행기, 줄넘기 등에서 직접 만든 Mii를 사용해 즐길 수 있다.
10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는 HD-2D 게임으로 다시 선보이는 게임이다. 크리스털의 힘으로 번영한 광대한 세계, 라피스를 무대로 삼고 있다. 베리어스의 침공 이후 한때 번성했던 세계가 멸망의 위기에 처해 그랑셸트의 기사 레인은 동료들과 함께 베리어스의 침공을 막기 위해 떠난다.
10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4'는 한국에 있어서도 꽤 의미가 있는 신작이 될 것이다. 북한이 세계의 안녕을 위협하는 전면적 침공을 감행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익숙한 언어와 공간으로 연출되는 이번 신작은 꽤나 섬짓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게임이 될 전망이다.
10월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피스 그랜드 레스토랑'은 카이로소프트가 개발한 원피스 IP 신작이다. 발라티에 2호점을 경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방식이며, 상디와 레시피를 만들고 메뉴를 구성해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점점 풍부해지는 메뉴나 인테리어 조정, 규모 확장으로 나만의 레스토랑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400명 이상의 원피스 시리즈 캐릭터가 등장한다.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의 경우는 마우스 조작도 할 수 있다.
발라티에 2호점은 오는 10월 23일 정식 개장된다.
'헬로키티 파티 랜드'는 나만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즈하고 귀여운 세계에서 산리오 캐릭터를 테마로 한 40개 이상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작이다. 140명 이상의 산리오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16명의 캐릭터 중 파트너 캐릭터를 골라 스티커를 수집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 1, 2에서 10월 29일에 출시된다.
■ 11월
'메타포:리판타지오'는 페르소나 시리즈를 개발한 아틀라스의 출시작으로, 8개의 부족이 함께 살아가는 유크로니아 연합 왕국에서 백성의 뜻에 따라 다음 왕이 정해진다는 상황이 벌어져 시작된 왕선 토너먼트를 이야기의 줄기로 삼는다. 왕좌를 노리는 다양한 후보들의 경쟁, 동료와의 유대, 몬스터, 인간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존재 등이 길을 막아선다.
닌텐도 스위치2에 이식되어 11월 12일 출시된다.
'Grand Theft Auto VI'는 그야말로 11월의 왕이라 해도 다름없는 화제성을 지니고 있다.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GTA의 최신작이며 전작으로부터 13년 만에 들려온 출시 소식에 게이머들의 집중도가 높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이슨과 루시아 커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기존작에서 등장했던 바이스 시티를 포함한 리오나이다 주를 무대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기대받고 있다.
11월 19일 정식 출시된다.
■ 12월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4 메마른 나라의 비앙카와 플로라'는 JRPG 명작 드래곤퀘스트 IP를 활용해 개발된 플레이어와 동료 몬스터가 함께 모험하는 게임이다. 메마른 나라에서 두 소녀가 몬스터를 동료로 만드는 힘을 얻고, 몬스터를 스카우트하고 배합하면서 동료 몬스터와 함께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3일 출시된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3'은 방어전과 신규 히어로 및 퀘스트, 이벤트 보이스 일부를 추가했다. 웅대한 자연이 펼쳐진 아이오니온을 무대로 주인공 노아 일행이 소속된 케베스, 또 다른 주인공인 미오 일행이 속한 아그누스 2개국이 끊임없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2월 3일 패키지 버전을 발매한다.
■ 정확한 일정 없는 출시작부터 내년까지
여담으로, 올해 출시작이지만 정확한 출시일을 밝히지 않은 게임들도 있다.
중세 백년전쟁 시대 샌드박스 게임 '크로니클스:미디블', 프롬 소프트웨어의 멀티플레이 기반 PvPvE 액션 게임 '더스크블러드', 젤다의 전설 40주년 기념 리메이크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2026년 연내 출시 예정이며, 가을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북부의 침략자 DLC', 겨울에는 코에이 테크모와 오메가포스의 '진격의 거인3', '지구방위군6',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더 울프 어몽 어스 리마스터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2027년에도 스트레인저 댄 헤븐, 바이오하자드 RE:코드 베로니카, 몬스터헌터 와일즈:어센던스, 길드워3, 버추어 파이터 크로스로드, 파이널 판타지7 리벨레이션, 페르소나4 리바이벌, 메트로 2039, 포켓몬스터 윈드/웨이브, 크레이지 택시:월드 투어, 클락워크 레볼루션, 툼 레이더: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제노블레이드 제네시스, 카리아의 아틀리에 ~밤의 왕국과 추억의 이정표~ 등 쟁쟁한 신작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갓 오브 워 라우페이의 경우 소니가 2028년부터 디스크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겠다고 밝힌 뒤, 이 작품의 경우 패키지 버전을 발매할 것이라고 선언한 만큼 2027년 연내 출시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