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성장 시스템 ‘장신구’ 추가

2025년 09월 02일 13시 24분 22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성장 시스템인 ‘장신구’가 추가된다. 장신구에는 랜덤으로 옵션이 부여되며, 옵션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기존 4종의 장비와 2종의 장신구 조합을 통해 서번트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프라우스’는 검은 피 세력 소속의 전사 서번트(캐릭터)다. 민첩성이 높은 캐릭터로 공격 면역 상태로 전투에 돌입해 초반 기선을 제압하는데 유용하다. 범위 내 모든 적들을 연속으로 공격하며, 공격당한 적들은 일시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게 만들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달 29일까지 ‘2주년 매일 퀘스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요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얻게 되는 ‘2주년 동전’으로 ‘초월의 성석’, ‘장비 승급 상자’, ‘천공의 인도’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었던 ‘리그릿’과 ‘셀리느’를 다시 한번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초월 소환 이벤트’에서는 최근 선보인 신규 초월 서번트 ‘류드밀라’와 ‘피락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등을 통해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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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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