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소랑' 출시

2025년 08월 04일 10시 38분 24초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소랑'을 출시했다고 2025년 8월4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소랑'은 격투가 콘셉트의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빠른 속도의 다단히트 기본 공격과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 스킬, 보스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버프 스킬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유저들은 신규 지역인 '기간떼' 시나리오 진출 후 설득 또는 즉시 고용을 통해 소랑을 가문에 데려올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아울러 소장 캐릭터 '제이나'와 '배틀스미스 잇지'의 전용 전설 아케인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아케인 착용 시 스킬 피해·공격력·최대 체력 증가 옵션을 기본으로 받으며 강화를 통해 더 좋은 효과를 추가로 붙일 수 있다.

 

배틀스미스 잇지의 경우 전설 아케인 추가와 함께 기본 공격 및 스킬 능력치에 대한 밸런스 상향도 이뤄졌다. 이 캐릭터는 초반 지역인 리볼도외에서 고용할 수 있어 특히 신규 서버 유저들의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7월31일 정기점검 후부터 8월28일 정기점검 전까지 일정으로 '제작 지원 패스'를 오픈했다. 유저들은 해당 패스 미션 수행을 통해 신화 장비 등에 필요한 고급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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