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7월 24일 한국 프리 런칭

2025년 07월 08일 13시 25분 03초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지역 프리 런칭을 7월 24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 SLG 장르로, 디즈니 렐름 탐험, 타워 디펜스 등 PVE와 PVP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우디’, ‘버즈 라이트이어’, ‘미스터 인크레더블’, ‘잭 스패로우’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고유 캐릭터 ‘루민’과 기사단을 구성하여 부패한 스컬지에 맞서 싸우게 된다.

 

각 게임 모드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럼블 배틀'은 전략적인 캐릭터 운영을 통한 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묘미를 제공하며, '아레나'에서는 다른 이용자와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상상수 점령전'에서는 길드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규모 전투의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한 소프트런칭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 추가, 시즌별 테마 이벤트, 신규 전투 모드 등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한국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프리 런칭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 시 게임 재화인 젬과 디즈니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기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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