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룬, 대형 업데이트

2019년 03월 29일 13시 25분 00초

게임빌이 신작 ‘엘룬(Elun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게임으로 현지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인기를 늘려나가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타쉽 캐릭터 3종을 최초로 선보였다. 신규로 등장한 캐릭터는 ‘아르비다’, ‘빅토리아’, ‘캐롤라인’이다.

 

‘아르비다’는 다수의 상대를 약화시키는 디버퍼 캐릭터로 적에게 치명적인 마법 피해를 준다. ‘빅토리아’는 기품 있고 고고한 외형이 특징으로 적의 보호막이나 방어막을 제거하는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캐롤라인’은 방어 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딜러 캐릭터다.

 

연맹원들이 협력하여 연맹 보스를 처치하는 ‘연맹 보스’ 콘텐츠도 새롭게 오픈했다. 시즌별로 1차원부터 6차원까지 보스들이 등장, 보스를 물리치면 해당 연맹과 연맹원들은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장비의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제련 시스템도 추가했으며, 66층 규모의 ‘혼돈의 탑’도 추가될 예정이다. 고대의 혼돈이 봉인된 탑으로 매 층마다 몬스터들이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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