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1분기 매출 452억

2018년 05월 11일 08시 19분 59초

펄어비스는 11일,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펄어비스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 755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 당기순이익 27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4%, 60.3%, 82.9% 증가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성과는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의 역할이 컸다. 2월 28일 출시된 이 게임은 1분기 매출 452억 원을 기록했고,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를 지속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1분기 이후 PC온라인 '검은사막 온라인'의 신규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업데이트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할 예정이다. 또 '검은사막 콘솔'을 북미/유럽 지역에 X-box 플랫폼으로 올 여름 서비스 목표, 하반기 신작 MMO+FPS&AOS '프로젝트K(PC, 콘솔)', 캐주얼 MMO '프로젝트V(모바일)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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