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STAR DIVE, 출시 전부터 기대감 ‘UP’

매력 넘치는 캐릭터
2025년 07월 11일 14시 52분 50초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6월 두 차례의 이용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와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들이 테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6월에는 북미·일본 등으로 권역을 넓힌 글로벌 CBT를 잇달아 진행한 바 있다.



매력있는 ‘몬길: STAR DIVE’ 속 캐릭터들은 두 차례의 테스트 기간 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인공 ‘베르나’부터 ‘미나’, ‘에스데’ 등 원작 인기 캐릭터들이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몬길: STAR DIVE’에서 수려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천재 의술사 캐릭터 ‘프란시스’는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자안의 모험가 ‘오필리아’도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오필리아’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몬길: STAR DIVE’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베일에 싸여있었으나, 최근 넷마블이 공개한 ‘레나의 인터뷰 파일 - 오필리아편’을 통해 정체가 일부 드러났다.



‘레나의 인터뷰 파일’는 각 캐릭터별 특징부터 작중에선 드러나지 않는 뒷이야기까지 상세한 프로필을 담아낸 콘텐츠다. 넷마블은 ‘레나의 인터뷰 파일’ 외에도 핵심 개념을 알려주는 ‘한입 백과’, 스토리를 신문 기사로 풀어낸 ‘몬길 타임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꾸준히 연재하며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콘텐츠들은 영어·일본어로도 번역되어 ‘몬길: STAR DIVE’ X(엑스·옛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넷마블은 최근 이용자 소통을 위한 ‘몬길: STAR DIVE’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하고 PC 출시를 예고했다. 향후 12개 언어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음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테스트에 자동 신청할 수 있는 ‘몬길러스’를 모집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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