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첫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2018년 04월 20일 15시 08분 28초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 ‘시그널’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고 레벨이 60에서 70으로 상향 조정 됐으며, 신규 시나리오와 퀘스트, 난이도가 높은 모험 던전이 새롭게 등장하여 고레벨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예사냥 보스로 용암 거미와 지옥불 골렘왕, 심연의 만티코어 등 고레벨 보스가 추가되어 파티 플레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련의 탑이 80층까지 확대되고 극악모드가 추가됐으며, 높은 보상도 함께 지급되어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할 방침이다.

 

두 명의 팀원이 협력하는 PVP ‘서약전투’도 추가됐다. 파티를 맺은 두 명의 팀원은 서로 연결된 특수 효과가 발동되며 피해량도 함께 나눠서 받는 만큼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전투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유저는 동일 능력치와 무기가 제공되며 컨트롤에 따라 승패를 결정, 아이템에 의존하는 기존 PvP 시스템과 차별화를 꾀했다.

 

뿐만 아니라 신규 무기와 장비, 아이템들이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봄에 어울리는 신규 코스튬과 커스터마이징이 추가됐다.

 

이 밖에 우정 참전 시스템과 길드, 신의서, 랭킹전 등이 보다 편리하게 개선됐으며, 코스튬과 요리 레시피 미리 보기 기능 등 업데이트 되어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시그널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모든 유저들에게 약 7만원 상당의 아이템 성물(암석륜 전차)과 무기 재료 종합세트, 2천 골드 등으로 구성된 쿠폰이 제공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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