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이터니티’ 실제 라이브 플레이 공개

‘마비노기’ 21주년 판타지 파티 ‘NEW RISE’ 쇼케이스
2025년 06월 22일 13시 46분 25초

6월 21일, ‘마비노기’ 21주년을 기념하는 ‘판타지 파티 ‘NEW RISE’ 쇼케이스’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분만에 티켓 판매가 매진될 정도로 열띤 관심이 이어졌으며, 경쟁을 뚫고 티켓팅에 성공한 3000명의 밀레시안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장 곳곳에 ‘에린 연대기 도서관’이나 ‘모닥불 정령 포토존’, 다양한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 컨텐츠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주기도 했다.

 


 


 


 


 


 

특히 ‘에린 연대기 도서관’에서는 마비노기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과거를 기억하는 많은 밀레시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쇼케이스 본 행사에 앞서 OST 연주와 찬조 공연도 이어졌다. 클래식/어쿠스틱 밴드인 ‘레이어스 클래식(LAYERS CLASSIC)’이 ‘마비노기’ OST 3곡을 클래식 연주하는 공연이 진행됐으며, 가수 ‘배기성’과 ‘경서’가 각각 무대에 올라 ‘마비노기’ OST 1곡과 개인곡 2곡을 열창했다.

 


 


 

‘NEW RISE’ 쇼케이스는 ‘성승현’ 캐스터 및 ‘최동민’ 디렉터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최동민 디렉터는 먼저 서두에서 “제가 디렉터로 소개 드려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며, “’민경훈’ 디렉터는 서비스의 확장 및 ‘이터니티’ 준비를 위해 마비노기 총괄 디렉터로 역할을 넓히게 됐다”고 디렉터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 신규 아르카나 ‘포비든 알케미스트’, ‘베리아블 거너’

 

‘마비노기, 새롭게 떠오르다’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NEW RISE’는 앞으로 있을 다양한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언급된 업데이트는 신규 아르카나다. ‘연금술 천재 소녀’로 불리는 신규 NPC ‘타샤’가 발현한 아르카나 ‘포비든 알케미스트’는 전투 연금술과 약품 연구 재능의 조합으로, 아르카나 최초로 생활 재능인 ‘약품 연구 재능’을 서브 재능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정 스킬마다 연금술 결정과 허브를 조합하고 조합에 따라 스킬에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등 조합식을 활용한 플레이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공격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왕정 연금술사 출신인 신규 NPC ‘미히엘’이 발현한 아르카나 ‘배리어블 거너’는 슈터와 연성 연금술 재능의 조합으로, 총신 연성을 통한 다양한 공격을 구사한다. 

 

듀얼건의 총신을 연금술로 재연성해 상황에 따라 저격총이나 기관총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또한 연성 연금술의 힘으로 특수 에너지탄을 충천해 아르카나 스킬 위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던전 경험 및 아이템의 전면적인 개편

 

올 하반기에 선보일 던전 변화도 예고됐다. 먼저 브리레흐의 최종 보스인 ‘레넨의 미이르’가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브리레흐 – 믿음의 균열’이 추가된다. 이전 브리레흐에 비해 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진 최상위급 던전이다. 

 


 

던전 자동 매칭 기능도 추가된다. 특히 이번 던전 자동 매칭은 각 서버 별 유저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서버 통합 형태로 운영된다. 

 

“마비노기는 더 많은 밀레시안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최 디렉터는 “어떤 서버를 선택하더라도 원할히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던전 자동 매칭 기능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순서로는 서버 별 던전 자동 매칭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후 하반기중에 전 서버통합 매칭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존 컨텐츠의 수정 및 변화된 부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먼저 하드모드 ‘울라’ 상급 던전과 ‘테흐 두인’, ‘크롬 바스’까지 던전을 순차적으로 공략하며 장비를 획득, 자연스럽게 성장 가능하도록 난이도 개편 및 성장 동선 간소화를 진행한다. 

 

‘테흐 두인’ 던전을 단일 난이도로 통일하여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크롬 바스’ 던전은 솔로 플레이에 적합한 ‘쉬움’ 난이도와 파티 플레이용 난이도인 ‘일반’으로 구분되어 선 보인다.

 

각 던젼 별로 서로 다른 완제품 무기와 방어구가 드랍되도록 변경된다. ‘하드모드 올라 상급’에서는 ‘켈틱 무기’ 및 ‘라파인드 방어구’가, ‘테흐 두인’에서는 ‘페러시우스 무기’와 ‘얼티밋 기아스 방어구’를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하다. ‘크롬바스’는 ‘나이트브링어 무기’가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단, 모든 드랍 장비들은 거래불가 장비로 설정되어 있다. 

 


 

‘리파인드 방어구’ 4종에 새로운 세트 옵션도 추가된다. 여기에 새로운 4종도 신규로 등장한다. 

 

제작 아이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켈틱 무기 및 리파인드 방어구 이상의 장비는 앞으로 ‘일반, 레어, 엘리트, 에픽, 마스터’ 등 5단계의 등급을 가지도록 변경된다. 참고로 제작 장비는 모두 최상위 단계인 ‘마스터’ 등급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던젼에서 입수가 불가능한 ‘소울 리베레이트’는 특별 개조를 통해 8단계 개방이 가능해진다. 

 


 

‘페스 피아다’의 좀비방, ‘크롬 바스’의 복도방 등 불필요한 던전 내 기믹을 삭제하고, ‘글렌 베르나’의 쉬움 난이도는 혼자서도 입장 가능하도록 기믹도 변경된다.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시간도 감소한다. ‘크롬바스’와 ‘글렌 베르나’ 던전의 경우 권장 수준의 장비 기준으로 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도록 변경되며, 보다 폭 넓게 던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드모드 울라 상급은 ‘던전 통행증’ 삭제, 테흐 두인은 주간 횟수 제한이 없어진다. 

 

던전 입장 시 높은 가치의 아이템 획득 가능성을 올려주는 신규 아이템 ‘네아르’도 추가된다. 네아르는 매일 정해진 수량을 자동으로 획득하며, 높은 가치의 아이템은 네아르가 있을 때만 등장하기 때문에 상급 아이템의 가치가 보존된다. 네아르가 없어도 던전 입장이 가능한 만큼 초보 밀레시안의 성장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나이트브링어: 바이킹’ 및 ‘나이트브링어: 세이비어’가 추가되며, 귀속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신규 던전 ‘알비 빛나는 구슬 던전’이 새로이 등장한다. 

 


 

- 보다 편리해지는 플레이

 

세공 및 인챈트 등 무기에 적용된 대부분의 강화 요소를 상위 등급의 무기로 계승할 수 있도록 ‘강화 계승 시스템’도 새로이 추가된다. 장비 세공 랭크도 삭제되며 세공 시 3줄이 확정적으로 등장하도록 변경된다. 

 

재료 장비는 인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 및 골드가 사용될 예정이며, 앞서 언급했던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거래 불가 장비들의 경우 세공 옵션이 붙은 채로 드랍되기 때문에 이러한 세공 옵션 파밍을 던전에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 심볼 강화, 평판, 포텐셜, 특별조 지휘 레벨 스탯 등 불필요한 성장 요소들도 삭제된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효과들은 다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스킬 수련도 달라진다. 이번 여름부터는 전투 스킬과 생활 스킬 중 한 쪽을 선택해 집중이 가능하도록 스킬 스탯이 분리되며, AP 수련 조건도 완화된다.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 있었던 스킬들도 습득 난이도가 대폭 완화된다. 

 


 

종족 별 스킬 랭크업 스탯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샤인 오브 이웨카 스탯 상한도 동일해진다. 이를 통해 전 종족이 모든 스탯을 최대치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직 개선을 통해 생명력의 일정 퍼센티지 이하의 대미지를 받을 때 경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될 예정이다.

 

에코스톤도 개편이 이루어진다. 추가장비 슬롯이 추가되며, 승급 난이도도 완화된다. 여기에 고정값 형태로 강화 방식도 개선된다. 다만 이를 위한 개발 기간이 필요해 다른 업데이트에 비해 다소 업데이트는 늦게 될 것이라고 최 디렉터는 전했다 .


- 의장 컨텐츠의 강화

 

여름 업데이트에서는 드레스룸 의상 세트 기능도 새로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코디 정보를 드레스룸에 하나의 세트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드레스룸에서도 의상 염색이 가능해진다. 자신이 만든 의상 세트를 다른 이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등장한다. 

 


 

‘웹 드레스룸’도 사용 가능해진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본인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의상 세트를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네킹 개인상점’은 개인 상점에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으로, 마네킹에 자신이 설정한 의상을 세팅, 이를 통해 세팅한 옷을 판매하거나 일정 기간 대여를 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료 의상을 합성해 더 높은 등급의 새로운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미스틱 아틀리에’ 시스템도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의상에도 등급이 추가되며, 보다 높은 등급의 의상은 다양한 모션을 한번에 적용할 수 있는 모션 시퀸스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추가될 프레스티지 의상도 공개됐다. 이전 의상과 마찬가지로 스펙은 상승하지 않지만 같은 스타일의 의상을 다른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의상 스타일 변경’ 기능과 함께 특별한 지상 이동 모션 및 로그인 및 지역 이동 시 특수 연출, 그리고 비행 가능 지역에서 V키로 즉시 비행이 가능한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프레스티지 의상을 보유하기만 해도 위의 효과들이 적용된다. 

 


 

- 다양한 이벤트도 한가득!!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의상 대여 이벤트를 통해 3000개의 의상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에는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의상 한 세트를 직접 소장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 왔던 ‘메인스트림 스킵 이용권’도 등장한다. 메인스트림 스킵이 가능한 스킵북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마비노기 최초의 캐릭터명 경매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 10일부터 진행되는 경매장은 그간 접속이 없어 회수된 캐릭터명들을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경매장은 골드를 통한 입찰 방식이며, 캐릭터명 변경 역시 실시간으로 변경이 가능하도록 수정된다. 

 

‘펫/파트너’ 및 캐릭터 이름 중복도 가능해진다. 또한 3년 이내에 캐릭터가 접속한 기록이 있을 경우, 해당 펫/파트너 이름은 주인 계정에 소유권이 부여된다. 이를 캐릭터명 경매장에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5 피버 시즌’ 이벤트를 통해 더 강한 성장 이벤트도 지원한다. 더욱 강력해진 성장 버프를 통해 1시간 이내에 2만 레벨 달성 및 아르카나 습득이 가능한 패스트 트랙 이벤트를 선보이며, 해당 아르카나는 50레벨, 10링크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추가로 피버 시즌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의상 및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종 버프 혜택부터 ‘페러시우스’ 무기와 동일한 ‘퍼거시우스’ 무기를 S50까지 제공하고, ‘리파인드 장비 세트를 제공하는 등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에도 이용자가 원하는 능력치로 설정할 수 있는 ‘블랙 콤보 카드 이벤트와 ‘에린 탐구 생활’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무료 지원 이벤트도 펼쳐진다.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게토 PC방에서 ‘마비노기’를 하루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5시간을 모두 소진한 경우 특별한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해당 이벤트는 예산에 한계가 있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펫 ‘모모’도 공개됐다. 모모는 전투 시 적을 경직시키고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받는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모모는 아이템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4년부터 사용한 캐시의 10%를 캐시백 해 주는 ‘마비노기 포인트 리턴’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인트 샵에서는 모모를 포함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NEW RISE’ 사전 등록 보상 상자도 공개됐다. 

 


 

최동민 디렉터는 “이번 겨울에는 밀레시안 분들께 생활의 큰 변화를 소개해 드리려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이를 통해 앞으로 1년 안에 마비노기의 판타지 라이프를 재 구축하겠다. 그때까지 마비노기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여러분들이 밀레시안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 마비노기 이터니티, 실제 플레이 화면이 공개되다

 

최동민 디렉터의 마지막 인사말을 끝으로 준비된 2시간 여의 행사가 마무리되는 듯 보였던 쇼케이스는 한 편의 동영상을 시작으로 또 다시 흥분의 열기에 휩싸였다. 밀레니안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영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단순히 동영상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게임에 접속해 현재 만들어진 게임을 직접 보여주는 시연이 진행되면서 참관객들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시청중인 이들 모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로그인 화면을 지나

 


캐릭터 선택 화면을 지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마침내 나오를 만나며

 


게임 속으로 들어가

 


던바튼으로 입장했다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소개는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맡았다. 이후에는 던바튼의 다양한 NPC들을 만나거나 사냥하는 장면, 사망한 캐릭터를 나오가 부활시켜 주는 등의 다채로운 상황을 실제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소개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장면 장면마다 밀레시안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고, 그만큼 이터니티에 대한 기대감도 큰 모습이었다. 30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진행된 미니 시연회의 끝은 현재도 개발중인 이터니티 개발팀이 던바튼에 모여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최동민 디렉터는 “디렉터로서는 처음으로 밀레시안 분들을 만나 떨리고 긴장이 됐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주시고, 박수도 많이 쳐 주셔서 긴장이 풀렸다. 덕분에 더 즐거운 소식 잘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식, 반겨 주실 소식 많이 들고 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조금 생소하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올 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드린다”며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동민 디렉터가 보여주실 미래 마비노기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이터니티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 숨쉬는 이터니티 에린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 함부로 쓰러지지 않고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사를 마지막으로 전했다. 3시간 여에 걸친 ‘NEW RISE’의 쇼케이스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