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e스포츠, '한국은 강력한 우승후보'

LoC 2019 태국 메가e스포츠팀
2019년 01월 25일 09시 53분 03초

전세계 최고의 아시아 아마추어 e스포츠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인 ‘리전 오브 챔피언스 2019(이하 LoC 2019)'가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LoC 2019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홍콩/마카오,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대항 이벤트 매치이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홈팀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국의 메가e스포츠팀을 만나 경기에 앞선 각오를 들어보았다.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은?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우리는 신생팀이라 다른 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같이 협업하는 방법이나 모든 것이 처음이다. 팀원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팀 내부에 말레이시아 선수가 있어 두 가지 언어로 소통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 조금 더 어려웠다. 거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만들고 다듬어가는 중이다.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되는 팀이 있다면?

출전한 모든 국가 중 한국이 가장 위협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나 전술 활용 부분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다. 한국 다음으로는 베트남을 꼽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베트남 플레이어들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굉장히 높은 기량을 가지고 있고 또 공격적인 전술로 승리를 따내는 국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베트남 팀에 소속된 선수들과 연습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량을 생각해 봤을 때충분히 위협적인 팀이라고 생각된다. 

 

조추첨식에서 어느 국가와 가장 먼저 붙어보고 싶은가? 또 가장 피하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어느 팀과 붙어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 한국과 베트남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기 때문에 그들과는 가장 나중에 붙어보고 싶다. 


한국 대표팀이 가장 경계할 대상으로 메가 팀을 지목했다.

만약 조 추첨 결과에서 가장 처음에 한국 팀과 붙게 되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웃음). 한국이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우리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한 프로 입단을 준비중인 선수가 있는가?

신생팀으로 진행하는 첫 토너먼트 대회다.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임할 것이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면 프로 대회에 참가하거나 프로로서 활동해보고 싶다. 

 

태국 현지의 아마추어 리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1년에 1~2회 정도 LoC와 비슷한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동남아에서 진행되는 모든 리그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LoC가 아닌 타 대회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융합형 대회가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팬들을 위해 한마디

앞서 이야기 했듯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신생 팀인만큼 무엇보다도 현지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경기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의 경기를 보고 새롭게 팬이 되주실 앞으로의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미리 전하고 싶다. ​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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