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탐방] 14종의 신작, 볼거리 한가득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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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11시 59분 45초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한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은 금년 지스타 2018 자사 BTC 부스에서 모바일 게임 11종과 PC온라인 3종, 총 14종으로 구성된 게임을 출품, 관람객들이 시연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300부스로 압도적인 규모를 보여준 넥슨 BTC 부스 그 크기만으로도 관램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부스는 출품작 시연존과 넥슨 스튜디오, 이벤트존으로 구성됐고 부슨 내외에 가로 50m, 세로 4m 크기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이 및 세로 6m 크기의 대형 버티컬 월을 세워 출품작 14종의 화려한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총 14개의 출품작 중 부스에서 시연 가능한 작품은 11종으로, 나머지 3개 출품작은 영상 및 이벤트로 기획됐다. 시연 부스는 총 623대(모바일 543대, PC 80대)의 시연기기가 마련됐고 이 외에도 다채로운 현장이벤트가 제공돼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행사장은 관람객들로 발 디디기 힘들 정도로 북적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신작은 자사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PC 온라인게임으로 큰 인기를 누린  ‘바람의나라: 연’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이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1996년 출시한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PC온라인 '바람의나라'를 베이스로 제작된 신작으로 원작 그 이상의 볼륨과 그래픽, 완성도를 지닌 점이 특징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게임성이 일품인 PC 아케이드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존작을 그대로 스마트폰에 옮겨 닮은듯한 우수한 완성도를 선보였다.

 

 


게임성은 물론 특히 고품격의 뛰어난 인 게임 음악으로 대호평을 받은 PC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 역시 모바일로 재 탄생해 관람객을 맞이했고 마비노기 모바일 역시 원작 '마비노기'의 방대한 컨텐츠와 감성을 잘 살린 점이 일품이다..
 
이외로도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모바일)’과 퍼즐어드벤처 ‘네 개의 탑(모바일)’, 액션RPG ‘드래곤하운드(PC)’, MOBA ‘어센던트원(PC)’,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모바일)’, 캐주얼액션 ‘런닝맨 히어로즈(모바일)’, 수집형 게임 ‘카운터사이드(모바일)’, MMORPG ‘아스텔리아(PC)’, MMORPG ‘트라하(모바일)’이 BTC 시연존에 마련돼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고 이중 카운터사이드와 어센던트원, 아스텔리아는 영상으로만 공개됐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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