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게이밍,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첫 우승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결승전
2018년 05월 12일 16시 09분 10초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의 주인공이 드디어 탄생했다.

 

12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경기도 일산 위치한 킨텍스서 진행하는 플레이엑스포에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결승전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결승전은 수많은 강팀을 뚫고 ‘X6-게이밍’과 ‘OS 아디언트’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X-6게이밍은 넥서스컵 우승과 함께 정규 시즌 조2위로 결승에 진출한 전통 강자이고, O2 아디언트는 이번 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플레이오프부터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낸 팀이다.

 

 

또한, 결승전 티켓은 지난 2일, 1차분 판매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 결승전 당일 무대에 마련된 1,700석이 모두 꽉 찰 정도로 큰 호응을 끌었다.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됐고, 경기 시작 직후 X-6게이밍이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 최종 스코어 4:0으로 시즌1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한 X-6게이밍의 소감을 들어봤다.

 

 

좌측부터 정다운, 박성욱, 김경보, 이상범, 윤희창, 박주성 선수, 이무호 감독

 

- 우승 소감은?

 

정다운 : 박빙의 승부를 펼치지 못해 우승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박성욱 : 노력이 배신하지 않고 결과로 가져온 것 같다.
 
김경보 : 이번 우승은 다음에도 우승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상범 :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

 

윤희창 : 많은 사람 앞에 1등이라는 것을 보여줘서 기쁘다.

 

박주성 :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우승했다고 생각한다.

 

이무호 :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기쁘다.

 

- 경기 시작 전에 예상 스코어를 4:0이라 말했는데, 예상과 크게 빗나가지 않았는데 예상했던 결과인가?

 

윤희창 : 예상에서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 이무호 감독이 오버워치 리그까지 가겠다고 말을 했는데, 어떤 의미로 한 것인가?

 

이무호 : 우리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오버워치 리그에 새로운 팀이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또 새로운 팀이 생기지 않더라도 좋은 선수들을 육성해 그들이 보다 넓은 곳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주겠다.

 

- 시즌1이 종료됐는데, 시즌2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나?

 

이무호 : 플레이오프 때는 관객들이 많이 오지 못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관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으면 좋겠다.

 

- 이번 시즌에 MVP를 뽑는다면?

 

김경보 : 박성욱 선수를 뽑고 싶다.

 

- 팀을 1년 동안 이끌어 오면서 느낀 점은?

 

이무호 : 아무것도 모르고 PC방 예선을 시작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그다음은 1부 리그 올라왔을 때 첫 경기가 기억이 남는다.

 

- 다음 시즌은 어떻게 준비할 계획인가?

박성욱 : 다음에도 우승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 외에는 없다.

 

김경보 : 이번 시즌 우승했고, 다음 시즌은 팀원들과 다 같이 더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무호 : 다음 시즌에도 최고의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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