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의 명운을 건 대격돌... '도깨비의세계', 대규모 '차원 점령전' 업데이트 실시

2026년 11월 04일 13시 18분 59초

카카오게임즈는 4일, 슈퍼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에 신규 대규모 서버 대항전 콘텐츠 '차원 점령전'을 전격 도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차원 점령전'은 동일 그룹에 속한 3개 서버의 이용자들이 각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서버별 최대 3,000명씩, 총 9,000명이 격돌하는 전장으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된다.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에 첫 포문을 여는 '차원 점령전'은 정식 도입에 앞서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펼쳐지며,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정해진 시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점령전이 끝난 후에는 서버별 성과와 개인 기여도를 합산하여 '특별한 도술 조각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캐주얼한 즐거움을 더할 신규 미니게임 '경단 만들기'도 추가됐다. '경단 만들기'는 상자 속에서 떨어지는 같은 종류의 경단 두 개를 합쳐 더 큰 경단으로 키워나가는 방식의 콘텐츠다. 이용자는 일정 점수 이상을 달성하거나 시즌 종료 시점의 랭킹 순위에 따라 '수박 탈것', '특별 도술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가 '앉기' 상태일 때 노출되는 신규 꾸미기 요소 '방석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해졌다.

네이버 인기 웹소설 및 웹툰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도깨비의세계'는 2D 도트 그래픽과 3D 배경을 조화롭게 결합한 MMORPG다. 정식 출시 닷새 만인 지난 10월 13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뒤 약 3주간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차원 점령전'은 이용자들이 개별 서버 안에서 다져온 경쟁의 경험을 더 큰 규모의 무대로 확장한 콘텐츠"라며, "최대 9,000명이 맞붙는 전장에서 서버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새로운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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