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3은 오래된 것을 바꾼다는 취지에 준비

매튜 릉 해리슨 리드, 크리스 로버츠 매니지먼트
2022년 11월 22일 11시 20분 54초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프리시즌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서 공동 인터뷰를 22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엇게임즈 매튜 릉-해리슨 게임플레이 디자인 리드와 크리스 로버츠 게임 루프 프로덕트 리드가 참석해 관련 시즌 2022를 돌아보고, 시즌 2023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매튜 리드는 “시즌 2022를 돌아보면 LoL은 내구력을 6년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고, 시즌5 프리시즌부터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업데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가 피해량 20%까지 증가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언제쯤 패치를 적용할지 파악하고 있었고, MSI, 롤드컵 등 큰 대회 시즌에 하면 프로 선수들이 피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때를 피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고려사항을 거치고 결정된 올해 패치들은 75개의 변경점이 있고, 대표적으로 챔피언 ‘제리’는 선수 외에 일반 플레이어들은 사용하기 힘들어 밸런스 조정, UI 등의 변화 등이 이뤄졌다”며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LCK 챔피언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리드는 “연초부터 한국에서는 게임 루틴에서 생배(생 배치고사, 랭킹 낮은 계정으로 플레이)와 낮듀(낮은 티어 듀오)라는 용어가 생긴 점이 인상 깊었고, 생배를 이용해 랭크를 올리려는 플레이어들이 이슈가 됐었다”며 “현재 생배는 70%가량 줄어든 상태이고, 매시즌마다 랭킹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앞으로 똑같은 수법으로 랭킹을 올릴 수 없다. 또 생배는 최상위 플레이어에게만 영향이 있었고 대다수에게는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매튜 리드

 

매튜 리드는 “시즌 2023은 오래된 것을 새롭게 바꿔보자는 취지 하에 준비했고, 올 초에 가져온 화학공학 드래곤은 게임 취지에 맞지 않게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강화된 식물 지형을 새롭게 준비하기로 했다”며 두 번째는 의사소통 체계를 개선했는데, 압박/전면돌격/유인 등도 사용할 수 있게 커뮤니케이션툴에 준비, 일부 아이템 업그레이드, 특정 역할(정글)들에 강도를 높이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리드는 “게임 루틴은 프리시즌에 준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챔피언 셀렉트이다. 첫 번째가 버튼 하나로 손쉽게 교체 가능한 퀵 순서 교환이고, 두 번째는 챔피언 셀렉트에서 모든 소환사를 볼 수 없게 바뀌었다. 플레이어가 팀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닷지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은 챔피언 논스톱 기능이고 챔피언을 고를 때 어떤 룬을 사용할지 추천해주는 기능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매튜 리드는 “한국 플레이어는 가장 반응이 빠른 고성능 유저이다. 특히 한국 팬들의 창의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들의 플레이어는 우리에게 굉장한 영감을 준다”며 “이런 영감은 우리가 할 일을 더 늘어나게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한국에서 LoL이 반응이 좋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크리스 리드는 “12년 동안 라이브 서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정도의 수명의 게임은 굉장히 드물다. 특히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 좋은 반응을 주고 계신데, 앞으로도 좋은 행보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크리스 리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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