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폰서 ‘위메이드’, 지스타 부스서 초특급 대작과 위믹스 생태계 선보여

지스타 2022
2022년 11월 15일 01시 21분 22초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 개막을 앞두고 위메이드는 자사의 부스를 공개했다.

 

2년 만에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위메이드는 ‘Life is Game’을 주제로 B2C, B2B 전시관에 참가해 신작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 B2C 부스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및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매드엔진의 MMORPG 기대작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미르 IP(지식재산권)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공개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V4’ 핵심 개발진인 선면석 PD와 이선호 디렉터를 중심으로 설립한 개발사이며, 위메이드가 투자와 함께 퍼블리싱도 맡은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의 글로벌 히트작 ‘미르4’를 기반으로 한 MMORPG 신작이고, 웨스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동양풍 판타지가 아닌 북유럽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위믹스플레이(WEMIX PLAY) 속 블록체인 게임들은 물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라이프앱 탱글드(Tangled)와 스니커즈(SNKRZ), 메타버스 플랫폼 베이글(Bagel) 등 위믹스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더불어 지스타 2022 개막일인 17일에는 위메이드 BTC 부스 메인 스테이지에 매드엔진의 손면석 PD와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가 깜짝 등장해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BTC 부스​ 

 

매년 빠짐없이 B2B관에 참석했던 위메이드는 올해는 30부를 확보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이어간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IP 사업을 비롯,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사업 및 투자 논의를 진행, 신작 개발 현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외로도 지스타 2022 첫날에는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진두지휘하는 장현국 대표의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이 행사에서 위메이드 및 위믹스의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쇼인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로 WIN2022(WEMIX in NFT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위믹스가 명실상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커넥트는 BTB 공동관을 지스타 2022 기간 중 운영하며,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위믹스 플레이를 공통분모로 각 사의 핵심 역량을 소개할 행사를 준비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광고 수익화 사업과 신규 사업인 NFT 기반 멤버십 ‘애니팡 클럽’을 소개하며 파트너 발굴과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 역시 올해에만 4종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퍼블리싱 사업에 초점을 맞춰 P&E 시장과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개발사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여기에 페이스북 기반 ‘슬롯메이트’ 등 소셜 카지노 장르로 해외에서 하루에만 80만 명의 이용자를 만나고 있는 플레이링스도 전담 인력이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위메이드 BTB 부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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