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2022, 재단 지원 눈에 띄네

게임-콘텐츠 재단들도 인디 게임 지원
2022년 09월 02일 16시 12분 51초

국내 최대 인디게임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에 미래콘텐츠재단, 게임문화재단 등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게임문화재단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구축과 건강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인디게임 진흥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 선정작 중 우수 인디게임 10개 내외를 선정하여 해외 전시회 참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2일 진행 된 시상식에서 싱크홀스튜디오(오구와 비밀의 숲), 데린(Box to the Box), 코구(로코 아일랜드), 뉴 마운틴(루시아), MazM(다이 크리쳐), 언에듀케이티드 게임 스튜디오(비포 더 나이트), 올림포스(하늘섬), 익스릭스(샴블즈) 등 총 8개 개발사가 우선 선정됐다. 특히 일반 부문뿐 아니라 학생 또는 2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루키 부문에서도 수상작이 나와 국내 인디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인디게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는 기업 펄어비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부산시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성장시켜 온 인디게임 진흥을 위해 앞으로 재단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학술/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이번 BIC 페스티벌 2022에는 미래콘텐츠재단도 실버스폰서로 참여해 인디게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콘텐츠재단은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재 육성, 창작 지원, 장학 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지난 2013년 게임인재단으로 설립 후 22년 4월 미래콘텐츠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 미래 콘텐츠 창작 공모전(前 겜춘문예), 게임인재 육성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콘텐츠재단은 BIC 페스티벌 2022가 진행 중인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전시관을 마련해 그간 행보와 재단의 사업을 알리고 있으며, 동시에 올해 진행된 2022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당선작의 전시도 함께하고 있다.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과거 '겜춘문예'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공모전을 개편한 것으로, 범위를 게임에서 콘텐츠 전체로 넓혀,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미래, 콘텐츠 그리고 우리'였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박종규 作 포스터 시리즈 4종(대상), 김성은 作 환상 여행(최우수상), 김지홍 作 MMM 시대의 도래(:Meta Multi Media)(최우수상), 김유빈 作 너와 나는 연결된다(우수상), 김준성 作 워런버핏이 손절한 이유 feat. 메타버스(우수상), 김태연 作 무엇을 꿈꾸고 있나요?(우수상), 윤영주 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만남(우수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병사 / 751,467 [09.21-05:30]

10개 게임을 해외 게임 컨벤션 참여 비용을 지원하다니 통이 크군요. 역시 붓싼
그런데 좋은 게임회사들은 많이 생겼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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