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연간 3~4명의 영웅 출시 계획

프리 투 플레이로 얻은 컨텐츠 속도
2022년 06월 17일 11시 20분 45초

16일 오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얼리액세스를 진행할 예정인 신작 '오버워치2'의 향후 여정에 대한 미디어 인터뷰를 준비했다.

 

오버워치2는 전작인 오버워치의 핵심 키워드였던 세계적인 PvP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이 팀을 구성해 즐기는 협동 스토리 임무인 PvE 컨텐츠가 추가되어 한층 강화된 재미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오버워치2 미디어 인터뷰에서는 게임 디렉터인 아론 켈러와 커머셜 리더인 존 스펙터가 참여해 미디어와 질의를 나눴다.

 

아론 켈러 디렉터는 "이번 베타뿐만 아니라 런칭일까지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 특히 한국 플레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한국 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는 아론 켈러 디렉터와 마찬가지로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버워치2 런칭에 대해 흥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오버워치란 게임을 함께 확장해나가길 고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버워치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메시지를 마쳤다.

 


좌측부터 아론 켈러 디렉터,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

 

F2P 구조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오버워치라는 세계는 모두를 환영하는 세계이기에 플레이에 대한 진입장벽을 없앤 것이다. 무료 플레이 게임의 경우 더욱 빈번한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고, 이를 가능케 할 것이다.

 

PvP 측면에서 다양한 개편 작업이 진행중이다. 최근 베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피드백은 어땠는가?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5v5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좀 더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는 역할군에 대한 것이었다. 개발팀 내에서도 살펴보고 있으며 베타 기간 내에도 수정사항을 반영한 바 있다. 향후 시즌 컨텐츠를 출시하게 될텐데, 이것이 베타에서 많은 피드백을 받았던 더 많은 컨텐츠에 대한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를 9주로 정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일반적으로 한 시즌을 9주 단위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시즌 주기가 공휴일 등의 요인으로 줄거나 길어질 수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지원을 하고 플레이어 니즈를 충족하면서 우리가 준비한 여러 컨텐츠를 출시하기 위한 사이클 역시 9주 정도면 적합할 것 같았다.

 

게임에 새로 추가될 예정인 신화 스킨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 해당 스킨은 주로 어떤 콘텐츠를 통해 획득이 가능한가? 또한, 신화 스킨의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느 수준으로 가능한지도 궁금하다.

현재의 전설 스킨보다 더 멋진 모습의 신화 스킨을 준비하고 있다. 스킨을 얻는 방법은 10월 이전에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즌마다 1개의 신화 스킨을 출시할 계획이며 첫 번째 신화 스킨은 겐지의 스킨이다. 악마적인 느낌과 사이버펑크 컨셉이 결합된 겐지의 스킨은 색상 등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역동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겐지 신화 스킨 고유의 시각 및 파티클 효과가 가미될 예정이며 이는 스킬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궁극기를 사용할 때 스킨의 마스크가 분리되어 내부에 숨겨져있던 빛나는 악마 형상의 얼굴이 나타나 적에게 위압감을 줄 것이다.

 

오버워치1의 경우 신규 영웅 업데이트 주기나 핵 등 불법 프로그램 대응 등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있었다. 오버워치2로 넘어가면서 어떻게 대응 예정인가?

오버워치2가 무료 플레이로 전환하면서 더 많은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 연간 서넛의 신규 영웅과 전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시즌 사이클 기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핵은 팀 내부적으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관용을 원칙으로 하며 여러 이니셔티브도 진행하고 있어 부적절한 플레이들을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2:2 또는 오버워치2 에 적용된 1:2:2 등 역할고정 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진 한국 코어 유저가 많다. 한국 유저들의 피드백에 따라 오버워치2 출시과 함께 자유경쟁 모드를 메인 경쟁전 모드로 도입 등의 방안은 검토되지 않는가?

자유경쟁 모드같은 경우 한국 플레이어를 포함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중요도를 가진다고 인지하고 있다. 현재 계획은 UI 상에서 자유경쟁, 역할고정 두 가지 요소를 동일수준의 중요성을 갖도록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경쟁 및 비경쟁 모드에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밸런스 전반과 함께 이런 부분을 다음 베타 때에도 유심히 지켜볼 것이다.

 

영웅을 자주 추가할 계획이고, 더 빠른 밸런싱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런칭 이후 영웅 밸런싱은 어떤 기조에 따를 것이며, 얼마나 자주 이뤄질까?

과거보다 영웅 출시 주기를 빈번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해 밸런스 패치도 더 빈번하게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밸런스 패치의 경우 시즌 초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한 번 패치가 적용되고 나면 시즌 내에서 비교적 동일하게 유지할 생각이나 큰 이슈나 버그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할 계획.

 

 

 

매 콘텐츠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영웅이 추가될 순 없을 텐데, 정식 출시 기준 몇 명의 영웅을 선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10월 얼리액세스를 런칭할 때 과거대비 3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소개된 소전과 정커퀸, 새로운 지원영웅이 10월 부근에 공개될 것이다. 런칭 후 9주가 지난 시즌2에는 새로운 돌격 영웅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목표는 연간 3~4명의 신규 영웅이다.

 

배틀패스 또는 주간 챌린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이 있는가? 오버워치2의 전반적인 보상 시스템 및 과금 체계에 대해 궁금하다.

오늘 이 자리에선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으나 현 시점부터 런칭 전까지 별도의 기회를 마련해 이런 BM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6월 말에 있을 오버워치2의 두 번째 베타 테스트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려는 점은 무엇인가?

게임 안정성, 버그, 서버와 게임 퍼포먼스 등을 보고 싶다. 런칭 자체를 매끄럽고 문제없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 물론 베타 기간 내 새로운 컨텐츠들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영웅 변경사항이나 정커퀸 등을 만나볼 수 있을 것. 또한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첫 번째 베타가 될 것이다.

 

오버워치2 개발 과정에 따라, 또는 정식 출시 후 오버워치 리그가 어떻게 개편될지?

오버워치 리그와 관련해 5v5라는 시스템과 새로운 요소들을 잘 풀어나갈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리그 시즌 전체 플랜이나 새로운 요소들이 리그 스케쥴에 녹아들 수 있을지에 대해선 추후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며 전체적 목표는 게임과 리그를 동일선상에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컨텐츠를 리그에 적용할 때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새 영웅과 컨텐츠에 대해 적응하고 준비하며 연습할 수 있을만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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