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가상 아이돌, 세상으로 기지개

넷마블과 스마일게이트의 디지털 휴먼
2022년 04월 12일 14시 08분 35초


 

넷마블과 스마일게이트의 디지털 휴먼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넷마블의 첫 디지털 휴먼 '리나'는 지난 3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현재 송강호, 비, 윤정희, 잭슨, 김윤지 등이 소속된 소속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첫 걸음을 뗀 것이다.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볼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월 제5회 NTP에서는 넷마블의 신작 PC게임 '오버프라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추후 리나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캐릭터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일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연내 제나, 시우 등 디지털 휴먼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구축,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캐릭터와 세계관을 구성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글로벌 인프라를 담당하여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4월 6일에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향후 디지털 휴먼과 관련해 현대차그룹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나

 

스마일게이트의 VR게임 '포커스온유'의 주인공 한유아도 본격 아티스트 데뷔에 나섰다. 지난 2월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은데 이어 데뷔곡 'I Like That'을 공개한 것. 앞서 공개 된 티저는 유튜브에서 총 9만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1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인 데뷔곡 'I Like That'은 우아하면서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특히 YuA(한유아의 활동명) 고유의 목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수백 명의 보이스 데이터를 취합하고 합성했다.

 

음원 제작 총괄은 CJ ENM과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마마무의 ‘HIP’, ‘너나잘해’를 비롯해 화사의 ‘마리아’, ‘멍청이’, 청하의 ‘SNAPPING’ 등의 K-POP 히트곡과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곡한 박우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국내 최고 댄스 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도희킴이 안무를 총괄하였으며, 최근 한류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이킹스리그(Vikings League)에서 YuA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한편, 올해들어 국내에서도 디지털 휴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신한라이프의 광고로 유명해진 '로지'는 물론 LG전자가 디자인한 '김래아'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SNS를 넘어 광고나 컨퍼런스, 인터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우쭈쭈♡ / 2,629,091 [04.13-02:40]

한유아는 매번 얼굴이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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