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블룸, 싱글 플레이는 한국이 1등으로 많이 즐겼다

피크민 블룸 인터뷰
2022년 03월 31일 17시 06분 00초

나이언틱은 모바일 위치기반 게임 ‘피크민 블룸’의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크민 블룸은 닌텐도의 인기 IP(지식재산권) ‘피크민’을 기반으로 한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이며, ‘포켓몬고’처럼 AR 기술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터뷰는 나이언틱 리카 나카지마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마도카 카타야마 UX 디자인 디렉터, 카오리 사이토 커뮤니케이션팀 리드가 담당했다.

 


마도카 카타야마​ 디렉터

 


 리카 나카지마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카오리 사이토 커뮤니케이션팀 리드​

 

- 피크민 블룸은 어떤 게임?

 

리카 : 나이언틱과 닌텐도가 협업한 캐주얼한 게임이며, 피크민은 우리 게임의 컨셉인 산책과 어울리는 반동물이다. 또 매일 하는 산책으로 피크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 닌텐도와 개발하게 된 이유.

 

마도카 : 닌텐도와 나이언틱은 재미라는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위치 기반 기술과 닌텐도의 콘텐츠를 결합해 개발하게 됐다.

 

- 글로벌 현황은?

 

카오리 : 지난해 론칭을 하게 됐고, 정확한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 한국 내에서 게임 인지도가 적은 것 같다.

 

리카 : 피크민은 IP에 대한 인식이 낮기 때문에 한국 유저에게 이를 더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 피크민은 퍼즐 게임에 가까운데, 피크민 볼룸은 원작의 주요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포켓몬고 자기복제 느낌이 강하다. 특별한 차별점은 없나?

 

마도카 : 일일 기록하는 로그를 마지막에 정리해서 보여주는 점이 유니크하다고 볼 수 있고 동시에 차별점이라 볼 수 있다.

 

- 끝으로 한마디.

 

리카 : 한국은 나이언틱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다. 싱글 플레이어는 한국이 가장 많이 즐겼다는 데이터가 있고, 앞으로도 많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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