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21 폐막...韓 게임 위상 높이다

Xbox 쇼케이스, 국내 게임 3종 소개
2021년 10월 05일 15시 10분 58초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된 도쿄게임쇼(TGS) 2021이 성황리 폐막했다.

 

이번 TGS 2021에는 총 351개사(일본 160개사, 해외 19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나흘 동안 46개의 온라인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세계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17년만에 참가한 엔씨소프트를 비롯, SK텔레콤, 엔픽셀, 인트라게임즈, 루틀레스 스튜디오, 매직큐브 등 32개사가 참여, 다른 나라보다 높은 참가율을 보였다.

 

엔픽셀은 행사 마지막날 진행된 'Unpacked / Special Show’를 통해 '그랑사가'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엔픽셀은 일본 유명 배우 겸 밴드로 활동 중인 '카네코 노부아키'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한편 현지 성우진들과 함께 ‘그랑사가’의 게임성 및 다양한 핵심 콘텐츠 등을 소개, 누적 시청자 수 52만명을 돌파하고 일본 트위터 내 순간 시청자 수 랭킹 3위를 기록했다. ‘그랑사가’는 일본 현지에서 현재까지 약 19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역시 행사 마지막날인 3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통해 '리니지W'의 출시일을 발표하고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을 일본 현지에 소개했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 된 본 프로그램에서 패널들은 "다크 판타지인 만큼 몰입도도 높고, 그래픽의 아름다움이 확실히 느껴진다", "다른 나라의 이용자들과 실시간 번역 지원은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리니지W'는 지난 30일, 리니지W 2차 쇼케이스를 진행한 뒤 바로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 6시간 만인 오후 5시에 총 7개 월드(84개 서버)의 인원이 모두 마감되어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리니지W'는 11월 4일 00시(한국 기준) 글로벌 1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 

 


 

SK텔레콤은 첫 날인 30일,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퍼블리싱할 4개 작품에 대한 소개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SKT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 써니사이드업의 ‘숲속의 작은 마녀’, 얼라이브의 ‘베이퍼월드’, 티노게임즈의 ‘네오버스’ 등 4개 작품을 소개했다.

 

특히 액션스퀘어의 '앤빌'은 신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블록버스터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생동감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화면을 공개했다. 또 액션스퀘어는 TGS 기간 중 UI 개편, 스킨 시스템, 신규 유물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버전을 함께 공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MS 플랫폼 합류를 깜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터널 리턴'은 오는 19일 MS 스토어에 출시되며, 윈도우10/11 및 MS 스토어에서 주요 게임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또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자에게는 게임 시작을 돕기 위해 '이터널 리턴' 게임 캐릭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8만원 상당의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엑스박스 콘솔 버전과 클라우드 게이밍 버전 개발을 공식화 하고 플랫폼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터널 리턴' 외에 국내 게임 2종도 MS 플랫폼 합류를 결정했다. 국내 인디 스튜디오 'Doodal'이 개발 중인 '라핀'과 네오위즈의 '언소울드'가 그 주인공. '라핀'은 유기 된 애완 토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액션과 몽환적인 배경이 눈길을 끈다. '언소울드'는  메구스타게임이 개발 중인 2D 액션 RPG로,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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