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퓨처레볼루션’,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유저 힘이 필요하다”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 총괄, 주한진 PD
2021년 08월 20일 13시 59분 21초

넷마블의 모바일 특급 기대작 ‘마블퓨처레볼루션’이 오는 25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마블퓨처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작 ‘마블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또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은 마블 IP(지식재산권) 최초로 모바일에서 선보이는 오픈월드 액션 RPG이며, 오픈 필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율성과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반복적인 사냥을 통한 레벨업 시스템 대신 지명 수배, 활동 일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경쾌한 플레이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게임샷은 마블퓨처레볼루션 론칭 전, 넷마블몬스터 조두현 개발 총괄과 주한진 PD에게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좌측부터 조두현 개발총괄, 주한진 PD

 

- 마블퓨처레볼루션의 주요 콘텐츠는?

 

주한진: 블리츠는 성장 단계에서 쉽게 파티를 맺고 플레이하여 배틀 배지를 획득하고, 레벨 구간별 성장을 가능케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능이 좋은 배틀 배지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10레벨마다 성장 척도를 잡아줍니다.

 

레이드는 특성이라는 새로운 성장선을 배우는데 필요한 재료가 나오는 콘텐츠로 블리츠보다 난이도가 높고, 슈퍼 빌런의 패턴도 어렵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최고 난이도인 얼티밋에서는 4인이 협동하여 플레이해야만 공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오메가 워는 스포츠형 PvP 모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낮고 능력이 부족해도 점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여러 플레이가 혼합되어 정해진 시간에 점수를 잘 유지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캐나다 소프트론칭을 보니 끝날 때까지 여러 번 승패가 역전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크 존은 파티 및 연합 등 대규모의 인원들이 목표를 가지고 격돌하는 콘텐츠로 이해관계에 따라 PvP로 점철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크 존은 한정된 채널로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여러 번 사망하면 다시 전투에 입장하기 어려운 옵션도 있어 긴장감 속에서 최대한의 협동을 요구하는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도 구체적으로 계획해둔 것이 있나?

 

조두현 :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은 이미 구체화되어 있는 상태이고, 현재 개발팀은 업데이트 버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목표 방향성에 맞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 마블 영화가 올해도 꾸준히 개봉될 예정인데, 관련한 콜라보 계획은 있나?

 

조두현 :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블 IP 관련 협업 인원은 대략 몇 명 정도 되나? 어느 정도 마블 IP에 대해 이해하고, 체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개발자 수 대비 몇 명 정도 등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 내부에 전문 연구팀이 있는 것인가?

 

주한진 : 거의 모든 개발 인원이 마블 IP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작업 중입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낮았을 수 있으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마블 게임즈와의 협업도 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내부에 전문 연구팀이 따로 있지는 않으나 이미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해당 IP에 대한 경험이 있기에 마블 게임즈와의 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마블퓨처파이트와 어떤 차별점을 두고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조두현 : 마블퓨처파이트와는 장르와 게임성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퓨처레볼루션은 MMORPG 특성상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서버를 두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각 지역별 환경에 맞는 맞춤 서비스와 운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한동안 마블 IP 신작 게임이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블퓨처레볼루션은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나?

 

조두현 : 게임으로 보자면 그라인딩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MMORPG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임의 세계관이 갖는 목표로는 다양한 마블 유니버스를 게임으로 구현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그동안 마블 IP 게임을 보면 참전작 및 캐릭터 등장이 팬들이 원하는 것보다 마블의 사업 방향성을 따르는 것에 가까웠다. 이 게임은 참전작 및 캐릭터 등장 관련해서 어디에 포커스를 두고 추가해나갈 계획인가?

 

주한진 : 마블퓨처레볼루션은 마블 세계관과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나리오의 방향성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며, 마블퓨처레볼루션을 통해 MCU나 마블 코믹스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방대한 마블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특징들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국내 마블 팬 상당수가 코믹이나 애니메이션보다 MCU에 집중되어 있다. 게임은 어느 쪽에 더 밸런스를 두고 캐릭터 및 스토리를 표현할 것인가? 또 양쪽 팬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은?

 

주한진 : 여러 설정들을 차용하지만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표방하고 있으며, MCU나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설정들의 오마주가 게임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코스튬도 코믹스, MCU, 넷마블몬스터 오리지널 디자인 코스튬 등 모든 것을 포용하는 형태로 갈 것입니다.

 

- 오픈월드로 구성되면서 맵이 전작보다 방대해졌을 것 같은데, 한판 진행 타임도 대폭 늘어나지 않았나?

 

주한진 : 앞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그라인딩은 배제하고, 시나리오 기반으로 게임 플레이가 흘러갑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게임들보다 훨씬 경쾌하고 빠른 플레이 템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플레이 타임 확보보다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연결로 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 코스튬 외에 BM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됐나?

 

조두현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MMORPG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합리적인 수준에서 BM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용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주한진 :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지구를 지킬 영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마블퓨처레볼루션의 세계에서 함께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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