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구글 매출 3위… 리니지 삼총사 Top3 평정

엔씨의 위력은 어디까지?
2021년 05월 24일 10시 55분 48초

귀여운 리니지(귀니지) ‘트릭스터M’까지 구글플레이 매출 Top3에 오르며 엔씨소프트가 또 한 번 최고임을 입증했다.

 

24일,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공척도라 불리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를 보면, ‘리니지M’은 1위, ‘리니지2M’은 2위, 그리고 지난주에 출시한 신작 트릭스터M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가 10년 이상 서비스한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며, 원작의 감성은 유지, 모바일에 특화된 재미 요소들로 유저들을 단숨에 매료 시켜 단기간에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을 기록했다.

 

이 게임이 단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올린 요인은 성인을 타깃으로 한 그래픽으로 이뤄진 게임 속에 한땀한땀 찍어 완성한 도트로 그래픽을 만들어 기존 게임과 다른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 점이 있고, 그리고 ‘한국 유저는 리니지를 욕해도 누구보다 리니지를 사랑한다’는 공식을 따라 어설프게 신규 시스템으로 도배를 하기보단 리니지처럼 만들어 시장을 공략한 점이 있다.

 

한편, 트릭스터M은 이 인기를 가속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을 준비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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