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신규 직업 도적으로 2가지 스타일 재미 보여준다

블리즈컨라인
2021년 02월 20일 13시 40분 11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블리즈컨라인(BlizzConline)에서 ‘디아블로4(Diablo IV)’의 신규 직업 도적(Rogue)을 공개했다

 

도적은 빠르고 치명적이며 기동성이 뛰어난 직업으로, 다재다능한 면에서는 따를 자가 없다. 도적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적을 공격하고 덫에 빠뜨릴 수 있으며, 독과 암흑 마법, 전문 기술로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블리즈컨라인에서는 디아블로4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본 인터뷰는 블리자드 카리나 킹덤 수석 애니메이터와 조셉 피에피오라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블리자드 카리나 킹덤 수석 애니메이터

 

조셉 피에피오라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 차세대 콘솔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조셉 : 현재 PS4 및 엑스박스 원만 준비 중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 PvP 콘텐츠가 있는지 궁금하다.

 

조셉 : 디아블로4 PvP는 유저들이 무조건 즐겨야 될 콘텐츠는 아니기 때문에 기존처럼 즐기셔도 된다.

 

- 디아블로4는 초기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외로움과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 점을 느낄 수 있나?

 

조셉 : 플레이어간에 자주 접촉이 일어나면 외로움과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안 하게 구성했다.

 

- 영상에서 도적은 궁수와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줬는데 전투 도중에 무기를 교체하면서 두 가지 스타일을 오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카리나 : 도적은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사용 가능한 직업이기에 전투 중에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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