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신선한 콘텐츠 속속 출시… '카라킨'에 이어 팀 데스매치 선보여

꾸준히 변하는 배틀그라운드
2020년 02월 19일 16시 56분 41초

‘배틀그라운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월 신규맵 ‘카라킨’에 이어 오늘(19일)은 팀 데스매치(TDM) 모드를 선보이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월 구정을 앞두고 선보였던 카라킨은 2x2km 사이즈의 배틀그라운드에서 가장 작은 맵으로, 새로운 패턴과 빠른 전투 등으로 지금까지도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카라킨은 일명 월샷이라는 새로운 전투 패턴을 만들어 내면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월샷은 카라킨에서만 등장하는 총알이 뚫을 수 있는 벽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전투다. 이 외에도 벽에 붙여 파괴하는 점착 폭탄, 수중비밀기지 등도 재미를 준다는 평가다.

 

이번에 추가될 예정인 팀 데스매치는 기존 FPS(1인칭 슈팅)게임에서는 익숙한 모드지만, 배틀로얄 방식의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처음 소개됐다. 총 16명이 8대 8로 나눠 5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제한시간 10분 동안 더 많은 킬 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는 방식이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전장은 기존 배틀로얄 맵에서 각각 고유의 특징을 가진 7곳을 선정했다. 캐릭터는 사망 시 전황에 따라 전략적인 지점에서 되살아나 전투에 부담감은 상당히 줄어든다.

 

연초부터 진행된 두가지 콘텐츠 업데이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열었던 배틀그라운드가 이제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배틀로얄 게임이 계속 출시될 만큼 매력적이지만, 장르의 신선함은 줄었다. 매력도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 배틀그라운드가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용자들도 배틀그라운드의 이런 행보에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팀 데스매치는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하기 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모드로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카라킨 역시 과거 신 맵이 사이즈만을 변경하고, 전장 분위기를 바꾸는 것에서 나아가 새로운 전투 패턴을 제시했다는 부분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결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카라킨 업데이트 이후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는 15%이상 증가했으며, PC방 이용 시간도 18% 상승했다. 팀 데스매치 업데이트 결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테스트 서버에서의 이용자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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