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BSC 2020, 다나와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2020년 01월 19일 19시 51분 13초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가 연초부터 열렸다.

 

19일, OGN e스타디움에서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이하 INTEL BSC 2020)’ 파이널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INTEL BSC 2020은 2019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활동 프로팀과 정규 클럽 상위 3개 아마추어 팀, 총 32개 팀이 참가하는 프로-암 e스포츠 대회이며, 총상금 8천만 원(우승 3천만 원, 준우승 1,800만 원)을 놓고 32개 팀들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아울러 파이널 스테이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선정된 16개 팀이 맞붙었고, 경기는 하루 5매치씩 진행, 기존 배틀그라운드와 다른 별도의 포인트 매트릭스가 적용돼 경기가 치러졌다. 참고로 각 매치별 포인트 경기 시간에 따라 1킬당 1포인트부터 3포인트까지 차등 부여하고, 순위 포인트는 1위에게만 10포인트가 부여된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5매치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다나와가 71포인트로 우승, 오피지지가 56포인트로 준우승을 했다.

 

한편, 이날 파이널 스테이지는 관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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