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결승, 3800만원 ‘잘먹고갑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결승
2020년 01월 19일 16시 31분 32초

PC온라인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로 진행하는 첫 정식 e스포츠 리그 결승이 드디어 열렸다.

 

19일, 스마일게이트RPG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상담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이하 로열로더스)’의 결승전을 진행했다.

 

지난 12월부터 3주간 진행한 로열로더스는 로스트아크 PvP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며, 전국에 128개 팀 참가, 치열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본선에서 격돌했다. 또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 상금은 3천만 원(8강 진출 시 +100만 원, 4강 진출 시 +200만 원, 결승 진출 시 +500만 원), 준우승은 상금 1,800만 원(8강 진출 시 +100만 원, 4강 진출 시 +200만 원, 결승 진출 시 +500만 원)이다.

 

경기는 3vs3 섬멸전 방식으로 치러지며, 치열한 격전 끝에 ‘잘먹고갑니다’ 팀과 ‘다음달반오십’ 팀이 결승에 올랐다.

 

 

 

7전 4선승제로 진행한 이번 결승은 4:3으로 잘먹고갑니다 팀이 우승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스트아크 첫 e스포츠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고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우승팀 잘먹고갑니다의 우승소감도 들어봤다.

 

 

좌측부터 잘먹고갑니다 차광호(광어광어광어), 이주원(hhit), 하주형(태풍) 선수

 

- 우승소감은?

 

차광호 : 계획한 대로 이기게 돼 기쁘다.

 

이주원 : 어렵게 우승했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좋다.

 

하주형 : 오늘 경기까지 팀원들과 마찰이 많았는데, 이런 과정 때문에 우승한 것 같다.

 

- 이주원 선수가 MVP를 수상한 소감은?

 

이주원 : 오늘 결승에서 3:1 스코어가 나왔을 때 MVP가 받을 것이라 직감했다. 또 실제로 받게 되니 뿌듯했다.

 

- e스포츠를 진행하면서 캐릭터 간에 밸런스는 어떻다고 생각하나?

 

차광호 : 아직 특정 캐릭터에 밸런스가 몰린 경향이 있다.

 

이주원 : 많은 캐릭터가 있으면 밸런스 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캐릭터간 상성에 대해 잘 패치가 된다면 다음 대회를 진행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 다음 대회도 같은 멤버로 참가할 생각인가?

 

전원 :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으나, 함께 하는 것은 긍적적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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