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탐방] 라그나로크 IP 신작 대거 공개, 그라비티 지스타 부스

그라비티 지스타 2019
2019년 11월 16일 01시 59분 09초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한 그라비티는 자사의 인기 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다수의 모바일 및 PC 신작을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BTC관 총 80규모의 부스에서 출품작 8종 모두를 직접 즐겨볼 수 있으며 게임 시연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굿즈샵, 코스프레 행사 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즐기는 장소를 마련, 부스는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다.

 

 

 

 

 

금년 그라비티의 지스타 2019 출품작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 미드가르드 크로니클'과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스토리 RPG인 'The Lost Memories : 발키리의 노래',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가 있다.
 
이중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은 PC온라인 플랫폼,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는 전작 1편과 마찬가지로 PC웹 및 모바일 플랫폼, 나머지 타이틀은 모두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제일 먼저 소개할 라그라로크 오리진은 이름 그대로 원작 라그라로크의 감성을 가장 크게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보다 늘어난 컨텐츠 등 대폭 증가된 완성도와 게임성이 특징. 이번 그라비티 출품작 중 필자를 포함해 모두의 기대를 한몫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리진이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했다면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원작을 탈피한 새로운 해석이 이뤄진 작품으로 풀 3D로 선보이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했고 회전목마나 장난감 기차, 관람차 등을 탑승하고 즐길 수 있는 깜찍한 테마파크가 인 게임에 마련된 것이 특징.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은 횡 스크롤 3D 액션 RPG로 개발돼 짜릿한 손맛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세계관의 시발점 100년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원작의 IP를 SRPG로 구현한 작품으로 몬스터 군단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전력 전투로 승부하는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The Lost Memories : 발키리의 노래 역시 원작 룬 미드가르츠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레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색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는 1편보다 한층 편의성이 더해졌고 더욱 발전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무장했다.

 

이외에도 그라비티는 오직 지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라그나로크 굿즈샵 'RO SHOP’ 을 마련, 인형 및 텀블러, 머그컵, 열쇠고리 등 다양한 굿즈를 관람객에게 판매하며 ‘라그나로크 포토존’, ‘포링 솜사탕존', 귀여운 포링 타투를 그릴 수 있는 '그라비티 타투존' 및 이벤트 스탬프를 모아 참여 가능한 ‘포링 뽑기 기계’등 또한 운영된다.

 

더불어 부스를 찾은 관람객 모두가 참여 가능한  'RO 퀴즈쇼', 최종 엔딩까지 클리어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100만 원을 지급하는 'Fuddled Muddled' 챌린지 이벤트존, 각종 인디게임을 체험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그라비티 인디 오락실' 등을 운영, 풍성한 보고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그라비티 부스 방문 전 ‘지스타 2019 그라비티 사이트’를 통해 ‘로열패스 멤버십’을 신청한 뒤 부스를 방문하면 ‘로열 패스포트’가 지급된다. 멤버십 대상자는 그라비티 신규 게임 출시 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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