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액션성 강화된 배틀이 강점

BNE 후타미 요스케 PD
2019년 09월 14일 02시 53분 16초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도쿄게임쇼 2019 기간 중 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PS4 및 Xbox One, PC용 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이하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는 최근 종영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며,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진화된 그래픽,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심리스배틀, 액션 요소를 강화한 배틀이 강점이다. 특히 전반적인 캐릭터도 대부분 바뀌어 전작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인터뷰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후타미 요스케 PD가 담당했다.

 

 

 

- 게임만을 만들기 전에 원작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나?

 

원작자와 1년간 협의를 했고,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 향후 DLC 계획은?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 전작들과 세이브 데이터 연계되는 부분이 있나?

 

플랫폼이 계속 확장 및 변경되다 보니 세이브 데이터 연계가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그간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을 위해 세이브 데이터 연계에 대해서는 검토해보겠다.

 

- 이전 작품 캐릭터의 등장은 없나?

 

이전 캐릭터도 활용하고 싶어서 원작자와 이야기를 했으나,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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