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 기대작 ‘테라 클래식’, 원작 익숙함 유지하며 색다른 재미 보여줄 것

테라 클래식 미디어 쇼케이스
2019년 07월 24일 14시 37분 05초

모바일 기대작 ‘테라 클래식’이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24일,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란투게임즈(라인과 퉁투게임즈가 합작으로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진행했다.

 

테라 클래식은 글로벌 2,500만 명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대표 IP(지적재산권) ‘테라’ 기반의 모바일 신작이며, PC온라인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이시우 사업본부장 송기욱 개발 총괄 등이 참석해 테라 클래식에 대해 설명했다.

 

 

 

조계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서 다양한 행보를 펼쳤고, 이런 과정 중 하나인 테라 클래식은 우수한 IP인 테라를 활용해 기존 익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기욱 개발 총괄은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을 배경으로, ‘휴먼’과 ‘하이엘프’, ‘엘린’ 등 주요 종족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재탄생시켰고, 모바일 테라 최초로 ‘케스타닉’ 종족을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라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시스템으로는 같은 장소의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 완전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는 ‘신의 시야’가 준비돼 원작과 차별화를 꾀할 것이며, 추억을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새로워진 문장 시스템, 자비 및 펫을 통한 전투 전략 요소의 확장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계현 대표

 

 

송기욱 개발 총괄

 

이시우 본부장은 “테라 클래식은 오랜 준비를 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3개월 분량의 콘텐츠를 2주 단위로 짜임새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을 공략하겠다. 또 게임은 8월 13일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미디어 쇼케이스 전부터 유명 검색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가늠케 했다.

 

 

이시우 본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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