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 라이트브링어, 여름 시즌까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선보여

린: 더 라이트브링어 유저간담회
2019년 04월 27일 15시 08분 24초

모바일 인기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이하 린)’이 첫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

 

27일, 넥슨은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린의 유저간담회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했다.

 

린은 수집형 RPG로,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을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화려한 점이 특징이고, 동화 같은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스킬 연출 등으로 단숨에 유저를 매료해 애플 및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유저 20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펄사크리에이티브 김광열 디렉터 등이 참석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발표와 유저들과의 소통, 인게임 OST 2곡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의 핵심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아래와 같다.

 

신규 콘텐츠로 희귀한 장비 및 강화석, 제련석을 제공하는 1인 PvE 콘텐츠 ‘토벌’과 3라운드 형식의 비동기 대전 콘텐츠 ‘그랜드 아레나’, 길드간의 단합을 보는 ‘길드대전’, 신규 챕터 및 스테이지 ‘에피소드2 위그드라실’, 신규 레이드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시스템으로 초월한 영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개방’과 ‘각성’ 추가, 신수 성장 개념 추가, 전용 보물, 영웅 강화 개선, 모험의 날개 관련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이뤄질 계획이다. 덧붙여 공개된 업데이트들은 올여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 유저간담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유저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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