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성료… SKT T1 최강자 다시 입증, 7회 우승 달성

2019 LCK 스프링 결승전
2019년 04월 13일 20시 09분 00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을 송파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3일 개최했다.

 

5천여 명 관람객이 몰린 이번 결승전은 그리핀과 SKT T1이 격정을 펼치며, 우승 팀에게는 우승 상금 총 1억 원(총상금 2억 9,500만 원)과 함께 LCK 대표로 5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그리핀은 세미 프로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 출신으로 2018 LCK 서머에 처음으로 진출, 승격 첫 스플릿에서 준결승까지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2019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15승 3패,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맞서는 SKT T1은 지금까지 LCK 역대 최다로 6번의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이번 스프링 결승전은 SKT T1의 8번째 결승전 진출이다.

 

진행된 결승전 SKT T1이 3세트 전승을 이뤄냈고, 3:0 스코어로 LCK 스프링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SKT T1은 LCK 7회 우승을 기록했고, 그들의 우승 소감을 들어봤다.

 

- 우승 소감은?

 

김정균 감독 :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우승했고,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칸 김동하 선수 : 결승전 준비하는데 많은 신경을 써준 감독, 코치 선수진들에게 감사한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 :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 오늘 우승은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선수에게 있어 7번째 우승인데, 어떤 느낌을 가졌나?

 

김정균 감독 : 작년 경기에 이어 지금까지 남아 있는 선수는 페이커 선수밖에 없다. 또 작년에는 감독이 처음이라 선수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오랜만에 결승전에 왔고,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페이커 선수도 편안하게 경기를 하게 돼 우승하게 됐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 : 우승을 해서 만족스럽지만 3:2로 승리해 긴박감을 주지 못하고 3:0으로 이겨서 아쉽다. 또 7번째 우승이라서 처음 우승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작년에 부진한 성적을 내고 올해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은 기쁘다.

 

 - MSI를 오랜만에 준비하게 된 각오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 결승하기 전에 MSI 우승할 것이라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에 우승할 것이다. 또 작년에 MSI에 못 나갔던 점은 아쉽다.

 

- 향후 계획은?

 

김정균 감독 : 워크샵 겸 해외여행을 할 것이고, 이후 선수들 개개인에게 휴식을 줄 계획이다. 이후 MSI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35,550 [04.14-12:43]

우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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