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규 판호 접수 중단...대기 중인 게임 7천개

언제 재개 될지 불투명
2019년 02월 20일 20시 35분 07초

중국 당국이 신규 게임 판호 신청을 당분간 받지 않기로 했다.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일,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약 9개월간 당국이 게임 판호 심사를 중단하면서 승인을 기다리고 있던 게임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 현재로선 신규 게임 판호 신청 접수가 언제 재개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해 3월 게임 판호 발급을 담당하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부서 재편과 함께 청소년 게임 중독 등을 이유로 약 9개월간 판호 승인 심사를 중단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에서 온라인 게임 시간 규제에 나서면서 중국 게임업체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우여곡절 끝에 중국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다시 신규 게임 판호 심사를 재개했으며, 현재까지 약 두 달간 500개 이상의 게임이 판호를 발급 받았다. 그러나 공백이 너무 길었던 탓에 판호 발급 재개 당시 대기 중인 게임이 7000개가 넘었고, 이를 소화하는데 무리가 생겨 이번과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익명의 관계자는 “대기중인 게임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처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광전총국이 전국의 지방 기관에 더 이상 신청서를 제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작 게임사들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통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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