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모바일 게임 ‘트라하’, 역대급 퀄리티와 방대한 콘텐츠로 시장 겨냥

트라하 미디어쇼케이스
2019년 02월 14일 11시 12분 57초

1분기 모바일 초대작 ‘트라하’의 세부 일정이 공개됐다.

 

14일, 넥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바일 신작 트라하의 미디어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MMORPG이며, 지난 지스타를 통해 하이퀄리티에 최적화된 실사형 그래픽과 하이엔드 MMORPG를 완벽하게 구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넥슨 박재민 모바일 사업본부장, 최성욱 부본부장, 서황록 부실장,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 최병인 팀장 등이 참석해 관련 설명을 했다.

 

 

 

박재민 본부장은 “지난 한해 넥슨은 PC 및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했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며 “그 해답은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넥슨다운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었고, 트라하가 그 대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찬 대표는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 설립 후 3년 정도 개발했고, 독창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든다는 목표하에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특히 트라하는 눈만 즐거운 게임이 아닌 직접 즐기는 재미와 설계괸 플로우를 넘어 스스로 개척하는 모험, 재화 가치가 보존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라하는 5기가 이상의 용량과 S6+ S7 이상 고사양 기기에 최적화해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줄 계획이다”며 “클래스와 스킬 플레이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전환’과 스킬 종류에 따른 전투 매커니즘 세팅이 가능한 ‘포지션 변화’, 방대한 메가 오픈 필드 중심으로 유기적인 콘텐츠를 설계, 전 서버 통합 아이템 경매장으로 구성해 서버를 넘는 단 하나의 경제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재민 본부장

 

 

 이찬 대표

 

트라사 서비스 계획에 대해서는 최성욱 본부장이 말했다. 그는 “트라하는 유료 재화를 획득해 친구 및 길드, 진영에 페이백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고, 단기간 순위 경쟁보다 장기간 라이브 서비를 목표로 한다”며 “2월 14일 사전 예약, 3월 31일 서버/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4월 18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하는 메인 모델로 영화 ‘토르’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를 기용했다.

 

 

최병인 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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