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4분기 실적전망 '맑음'

스마일게이트에 주목
2018년 12월 20일 23시 14분 09초

게임업계 4분기 실적은 다소 맑을 전망이다.

 

지난 3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3.8%라는 놀라운 상승폭을 보여준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온라인 리마스터,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이 호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은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만 231% 증가하는 등 제 2의 호황기를 맞았다.

 

반면 넷마블은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39.8% 감소하면서 업계 1위자리를 넥슨에 내줘야 했다. 다만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으면서 3분기에 비해 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지난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8% 감소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등 신작의 출시 일정도 2019년 이후로 잡히면서 4분기 역시 성적은 그리 좋지 않을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국내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지난 11월 7일 출시한 '로스트아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 PC방도 날마다 최고 수치를 갱신하면서 업계에서는 한 달만에 매출 400억 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3분기부터 한국사이버결제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실적이 껑충오른 NHN엔터테인먼트는 4분기 실적 또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페이코의 확장은 물론,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이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4분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는 스마일게이트"라며 "그 동안 하락세였던 스마일게이트가 오랜만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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