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설원맵 ‘비켄디’ 컨셉은 생존과 탐험

김태현 실장, 데이브 커드 디렉터
2018년 12월 18일 11시 00분 36초

글로벌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겨울 신규 맵을 선보인다.

 

18일,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비켄디’를 소개하는 공동 인터뷰를 서울 서초에 위치한 펍지주식회사 사옥에서 진행했다.

 

비켄디는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모두 살린 점이 특징이고, 6km X 6Km의 규모로 이뤄져 파밍을 하는데 최적화됐다. 또 설원에서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해 서로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신규 맵과 함께 G36C 소총과 눈길에서 빠른 주행이 가능한 스노우모빌 등 신규 아이템과 차량이 기존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뷰는 펍지주식회사 김태현 아트실 총괄 실장과 데이브 커드(Dave Curd) 월드 아트 디렉터가 담당했다.

 

 

김태현 실장

 

 

데이브 커드 디렉터

 

- 비켄디에서는 자기장이 줄어드는 것이 초반에는 느리다가 후반부에는 빨라지는 느낌이 든다.

 

김태현 : 이전 맵 사녹은 생존을 위한 스피드함이 강조됐고, 에란겔은 탐험을 강조해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이번 비켄디는 사녹과 에란겔의 강점을 적절하게 결합시키는데 중점을 뒀고, 자기장의 줄어드는 속도를 통해 그 느낌을 강조했다.

 

- 날씨는 어떤 형태로 구현됐나?

 

김태현 : 설원을 배경으로 맑은 날씨와 눈보라를 구현했다. 특히 눈보라에 따라 시야가 제한돼 기존과 다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 동구권 비주얼 느낌이 강하다.

김태현 : 여러 나라를 조사하다가 아름다운 곳이 유럽이라 판단했고, 중앙 유럽 슬로베니아 및 스위스에 가서 건축물을 보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맵을 만들었다.

 

데이브 : 복지 차원에서 회사에서 여행을 보내줬는데, 그 여행 중 유럽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경험은 현재 맵뿐만 아니라 차후 선보일 맵에도 많은 영감을 줬다.

 

- 한국을 배경으로 한 맵 계획은 없나?

 

김태현 : 현재 한국맵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당장 추가될 계획은 없다.

 

- 비켄디는 차후 e스포츠에서 어떻게 적용될 계획인지?

 

김태현 : e스포츠를 중점으로 두고 기능 구현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e스포츠 선수들이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는 된다.

 

데이브 : 비켄디에는 여러 지역이 있기 때문에 스쿼트 플레이 시 활용할 부분이 많다.

 

- 비켄디의 전투 흐름은 어떤 식으로 디자인됐나?

 

김태현 : 중거리 전투 중심으로 플레이하도록 구성했고, 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엄폐물을 많이 배치했다.

 

-  비켄디의 뜻은?

 

김태현 : 체코어로 비켄디는 주말이라는 뜻이고, 산타모니카 팀에서 주말에 놀러 와달라는 의미로 정했다.

 

- 끝으로 한마디.

 

데이브 : 업데이트 때마다 커뮤니티 피드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12월 19일 비켄디 맵 론칭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노력하겠다.

 

김태현 : 비켄디 맵을 통해 유저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렸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지켜봐 달라.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50,660 [12.18-01:16]

총알이 날아오는데 탐험은 힘들것 같고... 생존이 우선이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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