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시즌2 결승, 김민철 압도적 실력으로 정규 리그 최초 우승

KSL 시즌2 결승
2018년 12월 15일 18시 57분 36초

장수 e스포츠 종목인 ‘스타크래프트’ 한국 리그 결승이 서울에서 열렸다.

 

15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사의 실시간 전략(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의 두 번째 시즌 결승을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총 상금 8천만 원(우승 3천만 원, 준우승 1천만 원)으로 진행된 KSL 시즌2 결승은 ‘Sharp’ 조기석 선수와 ‘Soulkey’ 김민철 선수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조기석 선수는 지난 6일 열린 KSL 4강에서 블리즈컨 2018에서 진행된 이벤트 매치 우승자 ‘Rain’ 정윤종 선수를 4:3의 세트 스코어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또 김민철 선수는 지난 시즌 우승자 ‘Last’ 김성현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두 선수 모드 스타크래프트 정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결승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됐다. 1세트에서 조기석 선수가 1승을 먼저 기록했지만, 2세트부터는 김민철 선수가 4연승을 기록하며 4:1 스코어를 달성하며 KSL 시즌2 최강자가 됐다.

 

김민철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중단하다가 복귀 후 2년 동안 많은 준비를 했는데, 이번시즌2에서 드디어 우승하게 됐다”며 “특히 군대 갈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철 선수

 

이후 김민철 선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게 된 순간은?

 

첫 세트에서 져서 긴박감을 느꼈다. 하지만 3세트인 투혼 맵부터 승리를 하면서부터 자신감을 얻게 돼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대회에 참가했다고 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인가?

 

아직 군대 영장은 안 나왔지만 곧 갈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대회에 임했다.

 

- 앞으로 계획은?

 

손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않았으면 인터넷 방송에 집중하려고 했다. 하지만 우승의 맛을 봤기 때문에 계속 선수로서 도전할 것 같다.

 

- 끝으로 한마디.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아모스 / 2,289,137 [12.16-01:21]

다행히 시즌이 이어가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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