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탐방] 여전히 모바일에 올인, 4종의 신작을 선보인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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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12시 09분 06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2018에 참가한 넷마블의 부스는 휴게공간인 A03의 왼편인 A02에 준비됐다.

 

100 부스 규모의 넷마블 부스에서는 총 4종의 모바일 신작을 현장에서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했고 이어 약 260여 대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신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의 진행도 이뤄진다.

 

 

 

올해 넷마블 부스에서 선보인 신작들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로 PC와 모바일, 아케이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동명의 인기 PC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을 소재로 한 실시간 온라인게임이며 고성능 그래픽엔진인 ‘언리얼엔진4’을 사용한 모바일 플랫폼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선보여 수많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 경공 시스템, 대전 액션급의 전투 및 또 작년에 보여주지 못했던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세력전 전략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공개해 PC 온라인 못지않은 컨텐츠 볼륨과 완성도를 자랑했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의 모바일 초흥행작 '세븐나이츠'의 뒤를이은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30년 뒤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엇보다 플레이 스타일이 큰 폭으로 변화했는데 1편의 카드수집형 게임에서 화려한 액션과 스킬 연출이 일품인 MMORPG로 재탄생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본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편만의 오리지널 영웅들이 대거 공개됐고 부스에서 마찬가지로 세븐나이츠2의 4인 레이드 보스전 또한 처음 선보였다.

 

이처럼 뛰어난 스토리로 전작과 차별화를 꾀한 세븐나이츠2의 공개는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한 시절 국내외 아케이드 시장을 평정했던 대전액션 게임계의 전설이자 지금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SNK를 대표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IP를 모바일 액션RPG로 재탄생 시킨 점이 특징이며 KOF94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역대 시리즈의 캐릭터가 총출동해 그 볼륨 또한 상당하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지난 월 일본 론칭 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0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워 국내 시장에서도 크게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
 
A3는 모바일 최초의 배틀로얄 MMORPG이고,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과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를 내세워 타 모바일 RPG와 차별화되는 색다른 게임성으로 무장해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이번 지스타 2018에선 넷마블 권영식 대표를 필두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 3인의 넷마블 경영진이 현장 운영자로 나서 관람객을 맞았고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넷마블 부스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했고, 출품작별 코스프레 행사, 토크쇼, 인기 BJ와 함께 하는 게임 대회 등을 개최해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뛰어난 4종의 작품들과 경영진과 게이머간의 소통,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된 넷마블 부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장은 함성과 열기로 뜨거웠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6,810 [11.16-12:30]

줄 설 기회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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