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스피릿, ‘킹존 드래곤X’ 우승… 롤챔스 2연패

2018 LCK 스프링 스피릿 결승
2018년 04월 14일 21시 43분 14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대표 e스포츠 리그가 부산에서 열렸다.

 

14일, 라이엇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공동주최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프릿(이하 LCK 스프링)’ 결승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결승 시작 전부터 5,300석이 매진된 LCK 스프링은 정규 시즌 16승 2패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직행한 킹존 드래곤X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롤스터를 꺾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짜릿한 승부를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 역시 지난해 대회들처럼 총상금 2억 5천만 원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1억 원, 준우승팀에게는 6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 결승은 1세트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먼저 1승을 따냈지만, 정규 시즌 내내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줬던 킹존 드래곤X가 2세트부터 3연승을 기록해 3:1 스코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좌측부터 한왕호, 문우찬, 김동하, 곽보성, 김종인, 강범현 선수, 강동훈 감독

 

우승팀 킹존 드래곤X의 우승 소감을 들어봤다.

 

- 우승 소감은?

 

한왕호 선수 : 이겨서 기분이 좋고, 팀원들의 호흡이 잘 맞았기 때문에 우승했다고 생각한다.

 

강동훈 감독 : MSI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내일부터 MSI 공략에 집중하겠다.

 

- 첫 세트가 안 됐는데, 이 세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강동훈 감독 : 과한 자신감과 오랜만에 경기에 참여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하지만 다음 세트부터는 본래의 컨디션을 찾아 우승을 하게 됐다.

 

- MSI 진출하게 됐는데, 의식하고 있는 팀이나 선수는?

 

김종인 선수 : 중국 팀과 경기를 하면서 이 팀이 잘한다고 느꼈고, 여기서 무서운 선수들이 나올 것 같다.

 

- 강동훈 감독이 지난 미디어데이 때 부산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 확신을 했었다.


강동훈 감독 : 기본적으로 우리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사는 곳은 부산이다.

 

- 이번 대회에서 MVP를 휩쓴 김종인 선수의 소감은?

 

김종인 선수 : 매번 열심히 했고, 이번에도 많은 분이 이 노력을 알아주셨기 때문에 받았다 생각한다.

 

- MSI에 대한 각오는?

 

김종인 선수 : 한국 팀과 하다가 해외팀이랑 하니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강동훈 감독 : 도전은 항상 새롭다. 이번 MSI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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