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PC온라인 열풍은 계속된다

천애명월도, 포트나이트 연초부터 인기
2018년 02월 02일 14시 32분 01초

2017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재점화 된 PC 온라인 게임 열풍이 올해도 지속할 조짐이다. 연초 서비스를 시작한 두 PC 온라인 게임이 연달아 좋은 성적을 보이는 것.

 

지난 1월 23일,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아시아 서버를 한국으로 이전하면서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트나이트는 건설과 전투가 결합된 액션-빌딩 게임으로, 함정부터 지뢰 등 슈팅을 넘어선 신개념 전투가 가능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개성적인 스킨 및 감정 표현 등이 어우러져 유쾌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자체 플랫폼에서만 서비스 함에도 불구하고 배틀로얄 모드 출시 2주 만에 1000만 사용자를 기록한 데 이어 72일 만에 2000만 사용자, 100일 만에 4000만 사용자, 175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중순에는 200만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배틀그라운드의 아성에 가려 빛을 보고 있지 못하지만, 4월부터는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PC방 서비스도 시작될 예정이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출시 된 넥슨의 '천애명월도'는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PC방 점유율 13위를 달성한 데 이어 첫 주말부터 지금까지 Top10에 안착,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위협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중국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천애명월도'는 동명의 무협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인스턴스 던전과 레이드, 최대 640명이 참가하는 진영전, NPC와 1대1 대결을 벌이는 극한도전 등 방대한 콘텐츠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타깃/논타깃의 적절한 밸런스를 살린 액션, 볼거리와 비행의 재미를 제공하는 경공술 등이 국내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해에는 다양한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이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넥슨은 유명 PC 게임을 온라인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타이탄폴 온라인'과 대표적인 온라인 축구 게임 시리즈의 신작 '피파온라인 4', 라이트한 MOBA를 지향하는 '배틀라이트', MMORPG에 TCG를 더한 '아스텔리아'를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며,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CBT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로스트아크'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2'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배틀그라운드'로 발돋움한 블루홀은 하늘을 무대로 한 MMORPG '에어'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이터널을 재각색해 언리얼엔진4로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TL'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오랫동안 모바일 게임에 집중되어 있던 국내 게임 시장이 다시 한번 재편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게임사들의 저력을 확인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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