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5 vs 5 모드' 통해 모바일 e스포츠 활성 돕겠다

슈퍼이블메가코프 윤태원 총괄
2017년 12월 18일 00시 02분 15초

국내외 모바일 e스포츠 시장에서 다양한 행보를 펼친 '베인글로리'가 신규 업데이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지난 1일, 자사의 모바일 대표작 베인글로리의 신규 업데이트 직전, 한국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서울 역삼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슈퍼이블메가코프 윤태원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등이 참석해 신규 업데이트 '5 vs 5 모드' 등을 소개했다.

 

 

윤태원 총괄

 

 

 

윤태원 총괄은 "베인글로리는 지난 2014년 글로벌 론칭 이후, 한국에서 '베인글로리8 동아시아 리그 주최', e스포츠 전문 채널과 제휴,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영웅 스카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며 "이에 힘입어 우리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5 vs 5 모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5 vs 5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베인글로리에서 지금까지 모바일에서 느낄 수 없던 높은 전략성과 정밀한 컨트롤을 소화할 수 있게 됐고, 별도의 독창적 맵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전략 목표물, 몹과 보스 등 콘텐츠의 깊이도 알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베인글로리 같은 MOBA 장르가 여러 제약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우리는 이번 5 vs 5 모드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이머가 e스포츠 시장 등에서도 각광받게 하는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인글로리 5 vs 5 모드는 2018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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