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멀티플랫폼 신작 ‘배틀크러쉬’, 새로운 역사 쓸까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2023년 11월 16일 10시 00분 01초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 기간 중 자사의 신작 ‘배틀크러쉬’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개발 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이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론칭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한다.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해 컨트롤러(닌텐도 스위치), 키보드•마우스(PC), 터치 스크린(모바일) 등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혀지는 지형과 다가오는 적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간결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플레이 성향에 맞게 배틀로얄, 난투, 빌드업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특색 있는 전장을 선택할 수 있다. ‘포세이돈(Poseidon)’, ‘우루스(Urus)’, ‘롭스(Lops)’ 등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로 개성을 뽐낸다.

 


 


 

이용자는 간결한 버튼 조작으로 ‘약공격’, ‘강공격’, ‘궁극기’ 등 총 3종의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는 약공격과 강공격을 사용해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활용 가능하다.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회피’와 ‘가드’ 기술도 있다. 회피 기술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어 반격할 수 있다. 각 공격/방어 스킬은 캐릭터에 따라 거리, 타이밍, 기력 소모량이 서로 달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배틀크러쉬에는 다양한 전투 전략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적을 여러 번 공격하는 약공격의 마지막 타격 강공격, 궁극기를 적중시켜 상대방을 공중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날아간 캐릭터는 허공으로 떨어지거나 기력을 소모해 낙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장의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면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착용 아이템과 물약, 순간이동 등 소모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유한 아이템의 성능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크게 변화한다.

 

배틀크러쉬의 전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혀진다. 이용자는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이동해야 하며, 이를 역이용해 상대를 전장 밖으로 떨어뜨려 승리할 수 있다. 투사체가 막히는 벽이나 수영을 할 수 있는 물 지형과 적에게 들키지 않고 숨어서 이동할 수 있는 수풀(Bush) 등도 승리를 위해 이용자가 독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형•지물이다.

 


 


 

배틀크러쉬에는 배틀로얄, 난투, 빌드업 등 3종의 게임 모드가 있다. 배틀로얄은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는 모드다. 3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루는 팀전과 각 이용자가 개인전을 펼치는 솔로전으로 나뉜다. 팀전은 3명의 이용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상의 캐릭터 조합을 고려해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난투는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모드다. 배틀로얄보다 좁은 지형에서 펼쳐지는 전투로, 긴장감과 박진감이 배가된다. 일정 시간마다 등장해 습득 시 바로 적용되는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한다. 배틀로얄과 마찬가지로 팀전과 솔로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빌드업은 일대일로 진행하는 5판 3선승제 모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상대방이 어떠한 캐릭터를 선택했는지 확인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각 라운드에서 패배한 이용자는 먼저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 게임은 기본적인 구성은 어느 정도 짜여 있으나, 한 판 플레이가 너무 길고 죽은 팀원은 부활할 때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대기하는 지루함이 강하다. 전투 밸런스만 잘 이뤄진다면 기본적인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 평하고 싶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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