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NFTGo 바이테럼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2022년 11월 03일 14시 20분 57초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NFTGo 국내 운영사인 바이테럼코리아(대표 신재원)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술작품 NFT 발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보스아고라는 블록체인 기술과 키오스크와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능한 리얼라이프 블록체인 플랫폼(Real-life Blockchain Platform)이다. 보스아고라 네트워크 기반으로 발행된 토큰은 브릿지를 통해 빗썸, 쿠코인,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보아(BOA) 코인과의 스왑(Swap)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네트워크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연내에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바이테럼코리아는 NFT 데이터 애그리게이션 플랫폼인 NFTGo의 국내 운영사이다. NFTGo는 국내외 약 1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NFT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장바구니’ 기능을 업계 최초로 NFT 플랫폼에 도입했다. 

 

최근 바이테럼코리아는 부산시에서 개최한 BWB 2022의 부대행사인 NFT 옥션에서 루돌프 버자 갤러리(Rudolf Budja Gallery)와 함께 마릴린 먼로 실크스크린 초상 등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워홀의 작품들을 NFT로 출품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루돌프 버자 갤러리외에도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초상권을 보유한 락 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과의 협약을 통해 거장들의 작품에 대한 다양한 NFT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NFT 발행을 위한 보스아고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마켓플레이스 제공 △NFT 발행을 위한 세계 유명 아티스트 작품 사용 권한 제공 △NFT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한다.

 

보스아고라 김인환 이사장은 “앤디워홀과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조만간 보스아고라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유저들이 소유할 수 있을 것이다”며 “다른 NFT 마켓플레이스와의 차별점으로 희소성 있는 다양한 IP를 보유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장해 보스아고라만의 특장점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