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터리 기어: 퓨전, 사전예약 80만 달성

2022년 06월 07일 14시 23분 15초

빌리빌리(BILIBILI HK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이하 아터리 기어)가 사전예약 80만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하며 흥행이 예고된 ‘아터리 기어’는 이미 해외에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에서 게임차관 시상식인 금련상 및 금차상에서 2차원 모바일 게임 부문 우수상, 최우수 2차원 게임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빌리빌리, 웨이보, TapTap 등 플랫폼에서는 사전예약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부문 최고 매출 20위권 안착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터리 기어’는 사전예약 80만 명 달성 보상으로 니오 전투용 스킨 ‘크로싱 스타’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현재 최고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아터리 기어’는 오는 14일 정식 출시 전까지 100만 명 달성 후 무제한 리셋으로 5성 AG 획득 가능한 특수 소집 티켓까지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터리 기어’에는 다양한 계보가 존재하며, 각 계보에는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매력을 가진 100여종 AG가 속해있다. 먼저 오토루나 여왕의 지휘 아래 괴뢰 군단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오토루나에는 ‘라크 – 니오’, ‘하운드 – 레일라’가 대표 캐릭터이다. 이들은 오토루나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싸움에 임한다.

 

오토루나 기사단을 대표하는 캐릭터에는 ‘로자 나이트 – 이자벨’, ‘메이안 나이트 – 빅토리아’가 있다. 이들은 오토루나 여왕을 섬기는 기사로서 자신들의 승리로 오토루나에 영광을 안겨주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개리슨 레지먼트 아틀라스(GRA)를 대표하는 캐릭터로는 ‘블랙 스콜피온 – 토이펠’이 있다. 화염 속성의 거친 스타일로 전투에 임하여 자신을 방해하는 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스타일이다.

 

하르퓨이아를 대표하는 ‘부스터 랩터 – 밀버스’이다. 하르퓨이아에 속한 이들은 각각 동물의 형상을 가진 무기로 적을 상대한다. 강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 진정한 강함을 추구하기도 한다.

 

기동마법소녀는 ‘더 소드 – 니나’, ‘더 스타– 에리카’, ‘더 타임즈– 앨리스’가 속한 계보이다. 일단 전투모드에 돌입하면 자신들만의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필살기로 적을 제압한다.

 

세븐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화이트 폭스 – 긴가’, ‘블랙 폭스 – 호쿠토’가 있다. 요괴를 퇴치하는 음양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들은 일명 식신(시키가미)을 부리면서 원거리에서부터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마노하에는 ‘산노하 – 수라’, ‘이치노하 – 치하야’, ‘니노하 – 치토세’가 속해 있다. 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내 적에게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이 외에도 프론티어, 돌즈 아미, 파이어스토마이너, 보브캣 소대 등 총 17개의 계보와 100여 명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넘치는 ‘아터리 기어’는 현재 AG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9일까지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투표자 수 10만 명을 달성할 경우에는 한국 한정 CG, 10회 소집관, 특별 스킨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AG 캐릭터 투표 중간 순위에는 1위 ‘알마’, 2위 ‘히알린’, 3위 ‘호쿠토’가 올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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