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열차로 가자 시작해요 관광지 개발, 한국어판 3월 12일 발매

2021년 02월 09일 15시 21분 40초

게임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판매사인 ‘ARTDINK(이하, 아트딩크)’는 Nintendo Switch 전용 도시 개발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A열차로 가자 시작해요 관광지 개발’의 한국어판 정식 발매일을 3월 12일로 발표했다.

 

‘A열차로 가자’ 시리즈는 35년 이상 여러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철도 회사의 사장이 되어 마을에 역을 만들고 선로를 연결하며, 건물과 같은 인프라를 갖추어서 번화한 도시로 만들어가는 ‘도시 개발’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본 게임은 ‘철도운영’, ‘도시개발’, ‘회사경영’이라는 ‘A열차로 가자’ 시리즈의 핵심 3가지 요소에 ‘관광’이라는 요소를 새롭게 더한 ‘A열차로 가자’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사원이나 유원지 등의 관광지 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 도시를 번성하게 하는 등, 한 층 진화한 ‘새로운 마을 만들기’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철도운영’으로 도시를 만들고 확장할 수 있다. 역을 만들고 선로를 연결하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 도시가 발전해 가며, 인기 만점의 번화가나 고풍스런 관광도시와 같이 자유롭게 도시를 만들 수 있다. 철도 뿐만 아니라 버스나 트럭과 같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확충할 수 있으며 이들을 연결하면 도시의 발전이 한층 가속화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철도회사 외에도 호텔이나 아파트, 슈퍼마켓, 동물원, 유원지 등의 자회사도 세워 운영함으로써 단순한 관광지에 머무르지 않는 대도시로 만드는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융자를 받거나 상장기업이 되면 더욱 막대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 대규모의 개발에 착수 할 수 있으며, 직원 고용 및 해고, 사원여행이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보다 본격적이고 현실적인 경영을 맛볼 수 있다.

 

게임은 ‘도시 인구 1만명 달성’, ‘철도 총 길이 100km 달성’등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시나리오 모드’와 자금의 제한 없이 지형을 만들고 건물을 배치하고 스토리를 더할 수 있는 ‘건설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들은 ‘건설 모드’를 통해 만든 나만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온라인으로 주고 받을 수 있어 ‘A열차로 가자’의 세계를 무한히 즐길 수도 있다.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A열차로 가자 시작해요 관광지 개발’은 3월 12일, 희망소비자가격은 74,800원이다. 패키지 버전과 함께 ‘닌텐도 e숍’을 통한 다운로드 버전으로도 발매되며, 다운로드 버전의 경우 닌텐도 e숍에서 2월 10일 오전 0시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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