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어드벤처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정식 발매

2020년 01월 28일 23시 05분 13초

글로벌 퍼블리셔 505 Games와 개발사인 Typhoon Studios는 'Journey to the Savage Planet(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의 북미지역 한정 PS4/Xbox One 패키지 및 전세계 디지털 판매를 29.99달러의 가격으로 오늘(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밝고 다채로운 외계를 배경으로 한 명랑한 분위기의 1인칭 어드벤처 게임으로, 미지의 AR-Y 26는 가공의 행성으로 우주의 깊은 한 곳에 존재하는 행성을 무대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높은 희망과 기대에 차 있지만 장비가 거의 없고, 실제 계획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외계의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군을 탐험 및 분류하고, 이 이상한 행성이 인간의 거주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레트로 공상 과학 황금시대의 설정을 차용하여 유머러스한 설정의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 게임이나 2인용 온라인 협력모드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PS4, Xbox One, PC 대응으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에픽 게임 스토어에서 PC버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재 북미에서는 PS4/Xbox One 패키지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1월 31일 이후는 순차적으로 전세계 대상으로 한 패키지 발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전세계 대상으로 디지털 형태로도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해외 기준 29.99달러 / 29.99달러 / £24.99로 판매된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PS4 디지털/패키지 판매를 2월 3일 한국어로도 런칭되며, 당일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일본은 5월 28일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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