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본연의 감성으로 리메이크…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다시 한 번 리메이크
2019년 08월 21일 00시 34분 05초

2년 전 리메이크됐던 '원더보이'가 또 한 번 리메이크됐다.

 

CFK는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PS4 및 스팀으로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이하 리믹스)'를 출시했다.

 

원더보이는 1986년 아케이드로 첫 출시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각기 다른 시리즈 및 파생작이 출시된 바 있고, 2017년 CFK에 의해 '원더보이 리턴즈(이하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됐다. 또 게임은 국내 개발사 플레이캐슬이 담당했다.

 

 

 

게임을 소개하기 앞서 리턴즈를 먼저 살펴보면, 이 게임은 원작 원더보이 그래픽을 HD로 새롭게 그렸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 구성, 밸런스 등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새롭게 리뉴얼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은 주인공 보이(영문명 톰톰)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가능 했으나, 리턴즈는 조건을 만족하면 티나(영문명 타냐)로도 플레이 가능하며, 또 원작 그래픽 보이도 사용할 수 있었다.

 

더불어 조작은 원작처럼 방향키와 점프, 무기발사(스피드업) 버튼을 조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되고, 원작자 감수 하에 신규 몬스터 및 아이템, 스테이지가 추가돼 원작과 다른 재미를 보여줬다. 덧붙여 보스 역시 대갈장군 보스만 나오던 원작과 달리, 다양한 패턴과 형태의 보스가 등장했다.

 

지난 기사 보기 : 원더보이 리턴즈 리뷰

 

 

리턴즈는 이런 분위기

 

리메이크라는 명명 하에 개발됐지만 사실상 원작과 느낌이 달랐던 리턴즈와 달리, 리믹스는 1986년에 출시한 원작을 그대로 리메이크했다. 리믹스의 기본적인 조작과 그래픽은 리턴즈를 따르지만, 삭제됐던 스테이지별 대갈장군 보스가 다시 부활, 진행 방식도 원작대로 흘러간다.

 

단, 리믹스에서는 히로인 티나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고, 차지샷 추가, 요정이 무한으로 나오는 초보자 모드부터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클리어하는 노멀 모드, 원작 본연의 난이도를 구현한 원코인 모드 등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가능하도록 게임이 구성됐다.

 

또한, 이번 PS4 및 스팀 버전은 스위치 버전을 즐겼던 유저 피드백을 받아 보스전의 패턴 및 공격속도, 난이도 상승 등 게임 밸런스 등이 개선됐다.

 

 

 

 

 

 

 

전반적으로 리믹스는 80년대 게임을 베이스로 제작됐기 때문에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캐릭터 자체가 잘 미끄러져서 낙사를 하는 일이 잦고, 조심히 진행하다가 체력 게이지가 떨어져 죽는 일도 잦다. 또 초보자 모드에서 요정이 무한으로 나와도 즉사는 해결 안 되는 점 등 귀여운 그래픽과 달리, 게임 자체는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이 모두 그랬던 것처럼 적절한 암기와 도전을 한다면 클리어하지 못할 난이도는 아니고, 어려웠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성취감도 높으니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은 팬이라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53,350 [08.21-08:38]

와우.. 추억의 게임인데 넘 반갑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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