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규 캐릭터 엘리자베스 2종 공개

2019년 06월 13일 14시 50분 56초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초대형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출시 이후 첫 번째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엘리자베스 캐릭터 SR 주점 마스코트 엘리자베스와 SSR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 2종이다. 엘리자베스는 아군을 치유하는 힐러형 캐릭터로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이와 동시에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두 개의 이벤트 스테이지가 열리며 새롭게 전개되는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테이지를 최초 클리어 시 SSR 진화 목걸이와 장비 강화석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추가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작을 좋아하는 팬 분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접하는 분들도 일곱 개의 대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4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5 에 진입하며 흥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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