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 콘솔도 스트리밍으로 간다

MS, 소니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2019년 03월 10일 12시 14분 02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콘솔 업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PS4의 리모트 플레이를 iOS로 확장시켰다. 지난 7일 진행 된 PS4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iOS에 PS4 리모트 기능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iOS 앱스토어에 'PS4 Remote Play'를 출시했다.

 

이 앱을 통해 iOS 이용자는 보유한 PS4와 페어링하고 홈화면을 열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음성채팅에 연결할 수도 있으며,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참고로 소니는 이미 윈도우 및 맥, 그리고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에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iOS 지원은 향후 안드로이드 플랫폼 지원의 가능성을 연데 의의를 가진다.

 

리모트 플레이를 위해서는 PSN 계정이 필요하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와이파이에 접속한 상태여야 한다. 또 PS4의 전원이 켜져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iOS에서는 듀얼쇼크4 컨트롤러 지원이 되지 않고 기기 화면의 가상 컨트롤러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참고로 엑스페리아에서는 스마트폰과 듀얼쇼크4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출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5월, 디스크 없는 새로운 모델 'Xbox One S 올 디지털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 다운로드에 최적화 된 모델로, 디스크 드라이브가 필요없어진 만큼 기기의 가격도 Xbox One S에 비해 10만원 가량 저렴한 약 200달러에 판매 될 예정이다.

 

MS는 지난 2018년 4분기, 'Xbox 게임 패스'를 통해 게임 부문에서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디지털 다운로드와 온라인 서비스에 새로운 희망을 얻은 MS는 자연스레 이 분야에 집중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MS가 준비 중인 새로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xCloud 또한 이 기기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xCloud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기기에서도 재생 할 수 있도록 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Xbox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트리밍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네트워크 응답시간을 5G가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활성화 될 전망이다.​ 

 


Xbox One S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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