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CRY 3 Classic Edition, 6월 14일 예약 판매 시작 : 게임샷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FPS 게임 “FAR CRY® 3 Classic Edition (이하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의 예약 판매를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은 2012년 발매되던 해에 GOTY(Game of the Year)를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파 크라이3”의 한글판으로, 최신 콘솔 안에 룩 아일랜드를 고스란히 옮겨왔다.

플레이어는 문명과 동떨어진 섬, 폭력과 인간의 고통에 지배당하는 무법 지대에서 마약과 총부리 사이를 뚫고 살아남아야만 한다. “파 크라이”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악당 중 하나인 ‘바스 몬테네그로’에 대항하여 피에 물든 섬의 비밀을 밝혀내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내재된 광기와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게임 특징]

▲ 흥미 진진한 1인칭 슈팅 플레이

- 다양한 무기와 폭발물들을 사용할 수 있다. 칼을 사용하여 가까운 곳의 적을 쓰러뜨리거나, 먼 거리의 적들을 조준 사격할 수 있다.

▲ 위험과 발견이 혼재하는 섬

- 산맥, 늪지, 초원과 백사장 등 놀랍도록 아름다운 섬의 다양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다. 섬의 도시, 신전, 하항 등지를 가로지르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 잊지 못할 스토리, 광기 넘치는 캐스팅

- 다양한 각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캐스팅, 강화된 스토리라인, 도덕성과 희망이 거의 사라진 파 크라이 3의 섬은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증폭시킨다.

▲ 최첨단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

- 어쌔신 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월드 인 컨플릭트 등의 타이틀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세계 최상급의 게임 디자이너들이 파 크라이 3의 개발에 참여하였다.

예약 판매는 6월 14일(목)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35,000원이다.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은 2018년 6월 26일에 정식 발매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